[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축구계 취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특강이 개최된다.
축구전문 컨텐츠기업 '풋볼리스트'는 2020년 2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총 12시간에 걸쳐 축구 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2015년 하반기 출판계에 반향을 불러 일으킨 <축구직업설명서>가 강의의 틀을 이룬다. 김환 현 JTBC 해설위원, 정다워 현 스포츠서울 기자가 축구계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을 인터뷰 해 정리한 이 책은 축구계 취업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줘 호평을 받고 있다.
강의는 책에 등장하는 저자 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실제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2016년 8월에 첫 기수를 배출해 현재까지 총 400여명이 넘는 수강생이 배출됐으며, 벌써 13기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아디다스코리아, KBS, MBC, SBS, 아프리카TV. 서울이랜드FC, H9PITCH 스튜디오, 울산현대, 대구FC 등에서 종사한 실무자들이 대거 강사로 참가한 바 있다. 매 기수 수강생들은 "단순히 축구 산업에 종사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스펙이나 직군별 업무, 인턴십을 위한 핵심 팁까지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호평했다.
이번 강좌는 총 6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KBS 한준희 해설위원, 골닷컴 축구팀장이며 네이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서호정 기자, 아디다스풋볼 이승용 디렉터, 아프리카TV 김차돌 스포츠팀장, 에이전트 SH에이전시 문성환 대표, 성남FC 권성진 마케팅 팀장 등이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수강 후 일정 조건을 갖출 경우 수료증이 지급된다.
강의는 서울 마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풋볼리스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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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마인츠 3-1로 꺾고 선두 탈환...지동원은 결장
- 솔샤르 감독, 무승부에도 “울버햄턴 상대로 3경기 무실점했잖아”
- 시간이 부족하여 에란 자하비를 놓친 토트넘
- 자자, 인테르 러브콜 뿌리치고 토리노 잔류 결정
- 맨유, 리그 3연속 무득점...네빌 “루카쿠 보내고 뭐했나” 일침
- 베르흐베인 데뷔골에 기쁜 무리뉴 “득점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 라리가 최연소 멀티골 기록한 안수 파티 “메시 덕분이야”
- 에이브러햄 “톱클래스 공격수 왔으면 해, 노하우 훔쳐 버리게”
- 바르사 승리에도 불만족한 세티엔 “8-2로 이겼어야”
- 이적 무산된 카바니, 올 여름 AT 문 다시 두드린다
- 성남, 센터백 요바노비치 영입…독일, 그리스 리그 등 경험
- 기분 좋게 휴식기 맞이한 손흥민 “자신감 안겨준 승리다”
- 레드냅, 솔샤르 질책 “승률 33%…판할, 무리뉴 때보다 나빠”
- 속 타는 PSG, 음바페와 투헬 감독 갈등으로 노심초사
- 제주도로 피신 온 베이징궈안, 신종코로나에 AFC 참가팀 ‘비상’
- 손흥민, 3경기 연속골에도…현지 평가는 '냉정'
- 연맹, ACL 정상 운영도 대비 "입국 막는 건 불가능…열감지기 활용할 것"
- 스털링 감싼 알리 “의도적으로 거친 태클? 그럴 친구 아니야”
- 수마레, 리버풀 또는 맨유 이적 원한다...두 팀 반응은 '신중'
- '심장 질환' 블린트, 아약스 훈련 복귀
- 손흥민 “케인 이탈한 최전방, 모우라 있고 나도 가능해”
- 레스터, 제임스 메디슨과 재계약 초읽기
- ‘김남일호 새 출발’ 성남, 2020시즌 시즌권 1,000매 판매 돌파
- 리버풀 U23 감독 “FA컵 믿고 맡겨준 클롭에게 고맙다”
- 김학범호 K리거, 2부→1부 이적이 가장 많아…1부→2부는 모두 임대
- 우승 후보 전북과 울산, 시즌 개막 전부터 ‘영입 경쟁’
- ‘남아공, 독일 등’ 다양해진 K리그 용병 국적…우즈벡 국대도 4명
- 발렌시아, 이적시장 닫혔지만 ‘특별규정’으로 센터백 급구
- ‘신종코로나 우려’ 중국팀과 ACL 경기 연기…K리그도 재조정
- 이적시장 정리 : 뜻밖의 큰손, 나폴리와 헤르타BSC
- 더비카운티 16강 견인한 루니, 친정팀 맨유와 맞대결 성사
- ‘2군’으로 경기 치른 리버풀, 슈루즈버리 꺾고 FA컵 16강행
- 케인, 시즌 막바지 복귀 가능...무리뉴 “마지막 2경기 뛸 수 있을 것”
- 메시, 아비달 비판 “태업한 선수 밝혀, 루머 퍼뜨리지 말고”
- KFA, 신규 엠블럼 공개...19년만에 새 얼굴로
- 대표팀 새 유니폼 내일 공개…협회 "무게 줄어 경기력에도 좋은 영향"
- 갱단 협박 시달렸던 외질, 두 남성으로부터 살해 위협도
- 성남, ‘수비의 핵’ 연제운과 2022년까지 재계약
- 이청용 측, “울산 관심은 사실”…당장 이적 가능성은 ‘과연?’
- 에릭센, 맨유로 가지 않은 이유 "쉬운 선택보다는 도전"
- 조현우 “유럽 진출 꿈 접지 않았다, 지금은 울산 생각만”
- ‘대구만 배제?’ 조현우, 이적과정 오해 해명 “많은 대화했다”
- KFA “日, 中에 밀린 중계권 수입…시장 가치 발전시킬 것”
- 기성용, 英 2부가 주목할 첫 번째 선수…조던 머치도 언급
- 조심스런 전북 “보상금은 기성용과 서울 사이의 문제”
- ‘인종차별과 싸운 공로’ 루카쿠, 이탈리아 페어플레이상 수상
- 무리뉴 “교체 옵션 너무 약해…상대가 우리보다 강했다”
- 레알 관심 받던 에릭센, 인테르 이적 선택한 이유
- 터졌다, 황의조 ‘유럽 첫 문전 득점포’
- 이청용 영입 노리는 울산 “보훔, 서울과 문제해결이 우선”
- ‘FA컵 사나이’ 손흥민, 17경기에서 무려 11골 기록
- ‘한류와 백호에서 영감’ 나이키, 축구 대표팀 유니폼 공개
- 황의조, 팀내 유일한 득점했지만 평점은 ‘보통’
- 알리, 사우샘프턴전 승리에도 분발 촉구 “더 잘해야 돼”
- ‘극적 역전골’ 손흥민, 차이고 구르며 고군분투한 90분
- ‘국가별 특색 극대화’ 나이키, 미국과 나이지리아 유니폼은 한국과 딴판
- 32년째 이어온 차범근 축구상, 지도자 의견도 적극 반영
- K리그, 총선에서 '선거유세 황금어장' 될까...연맹은 '적극 대응'
- 제32회 차범근축구상 17명 수상...이강인 “대표팀에서 만나자”
- '수비 불안' 아스널과 에버턴, 센터백 영입 경쟁했으나 '동반 퇴짜'
- 기영옥 단장 “기성용 K리그 리턴? 순리대로...아들 의견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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