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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동안 21분 뛴 이승우, 감독 바뀌어도 입지에 위기
허인회 수습기자 | 승인 2020.01.19 06:43

[풋볼리스트] 허인회 수습기자= 신트트라위던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며 이승우의 재기에도 관심이 모아졌지만 첫 경기부터 명단 제외됐다.

신트트라위던은 26일 새벽 4시(한국시간)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에 위치한 헬 반 스타엔에서 열린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 22라운드에서 KV코르트리크를 2-0으로 꺾었다. 승점 3점을 쌓은 신트트라위던은 리그 11위(승점 26)를 유지했다.

이날 이승우는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스즈키 유마, 파쿤도 콜리디오가 투톱 공격수로 나섰다. 조르단 보타카가 주장 완장을 달고 2선 자리에 선발 출격했고, 좌우 측면은 알렉산드레 더브루잉, 산티아고 콜롬바토가 맡았다. 이승우가 뛸 수 있는 자리는 모두 다른 선수들이 꿰찼다.

이승우는 지난달 26일 리그 21라운드 경기를 통해 교체로 올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코르트리크전을 앞두고도 대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출전 가능성이 생겼지만 결국 불발됐다.

신트트라위던은 최근 마르크 브리스 감독을 해임하고 밀로스 코스티치 감독을 사령탑 자리에 앉혔다. 그러면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 받지 못하고 있는 이승우의 입지가 변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이승우는 코스티치 감독의 첫 경기부터 선택받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올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총 24경기를 치렀지만, 지난해 8월부터 신트트라위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승우는 총 21분밖에 뛰지 못했다. 이승우는 오는 26일 새벽 신트트라위던이 치르는 엑셀무크롱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출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신트트라위던 공식 홈페이지

허인회 수습기자  justinwhoi@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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