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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의 2호골’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승리 이끌다… 지동원과 맞대결은 무산
김정용 기자 | 승인 2020.01.19 01:25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권창훈이 독일분데스리가 데뷔전 득점 이후 4개월 넘는 시간을 기다린 끝에 2호골을 터뜨렸다. 지동원과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18일(한국시간) 독일의 마인츠에 위치한 오펠 아레나에서 ‘2019/2020 독일분데스리가’ 후반기 첫 경기인 18라운드를 가진 프라이부르크가 마인츠05에 2-1 승리를 거뒀다. 권창훈은 프라이부르크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고, 마인츠의 지동원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권창훈의 선제골이 전반 28분 터졌다. 오른쪽 측면으로 빠진 닐스 페테르센이 낮은 크로스를 날렸다. 권창훈이 폭발적인 기세로 침투해 왼발을 강하게 갖다 대 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득점 후 팬들 앞으로 달려가 무릎으로 미끄러지며 기쁨을 만끽했다. 권창훈은 후반 30분 빈첸초 그리포와 교체됐다.

프랑라이부르크는 전반 41분 페테르센의 추가골로 점수차를 벌렸다. 마인츠가 후반 37분 장필립 마테타의 만회골로 따라잡았지만 결국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권창훈의 골은 지난해 8월 24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터뜨린 1호골 이후 4개월 넘는 시간을 기다린 끝에 나왔다. 단 두 번째 선발 출장으로 만들어낸 골이기도 하다. 권창훈은 전반기 내내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데뷔골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기 선발 출장 1회에 그쳤다. 동계 훈련을 충실히 소화한 권창훈은 팀 내 입지를 넓힌 가운데 후반기를 맞았고, 팀의 후반기 첫 골을 만들어냈다.

마인츠의 지동원 역시 후반기 상승세를 준비하고 있다. 지동원은 전반기 내내 부상에 신음하며 벤치에도 들지 못했다. 동계훈련을 통해 한결 나은 컨디션을 보여준 뒤 후반기 첫 경기부터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며 이후 출장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용 기자  cohenwise@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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