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유럽축구 황금시즌! 엘클라시코-손흥민-호날두-기성용-맨더비-호날두시코 직관하자’

10월-11월 축덕원정대 '가을특집' 일정 및 가격 확인 

대한민국 대표 축구 전문 여행 프로그램 '축덕원정대'가 2018년 10월과 11월 떠나는 일정을 확정했다. 모두 4개 일정이 다양한 축구팬들의 욕구를 충적시킬 전망이다

축구전문컨텐츠컴퍼니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와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 ㈜SBK투어-투어야가 함께 만든 브랜드 '축덕원정대'는 지난 2016년 출범해 현재까지 260여 명의 축구팬들과 함께 유럽으로 날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을 직관했다.  매 일정마다 축구전문기자가 동행해 특별한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축덕원정대는 올 여름 러시아에서 개최된 2018러시아월드컵에서도 한국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EPL 개막에 맞추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뉴캐슬 등의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왔다. 10월과 11월에는 정규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등의 일정으로 화려한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10월에는 ‘엘클라시코’와 챔피언스리그를 중심으로 일정이 정해졌다. 맨유와 호날두의 만남으로 성사된 ‘호날두 더비’, 리버풀과 즈베즈다의 챔피언스리그를 관람하고 스페인으로 이동해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관광하고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를 관전한다. 10월 22일 출국해 30일에 귀국하는 7박 9일 일정이다.

11월에는 모두 3개 팀이 구성됐다. 가장 먼저 출발하는 팀은 11월 3일에 출국한다. ‘축구종가’ 잉글랜드에서 9박 11일간 맨체스터 더비를 포함해 무려 5경기를 본다. 첼시와 크리스탈펠리스의 리그 경기로 시작해 토트넘홋스퍼와 PSV에인트호벤, 맨시티와 샤흐타르도네츠크의 챔피언스리그를 관전하고 기성용이 활약하는 뉴캐슬과 본머스의 경기를 본다. 여행의 마지막은 맨체스터 더비로 장식한다. 이어 11월 9일에는 짧은 시간에 핵심 경기를 볼 수 있는 일정이 팀이 출발한다. 3박 5일간 뉴캐슬과 본머스의 경기, 맨체스터더비를 관람하고 11월 13일에 귀국한다. 

마지막으로 11월 23일에는 한국 축구의 자랑인 손흥민의 경기를 중심으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일정이 마련됐다. 토트넘과 인터밀란, 맨유와 영보이스의 챔피언스리그를 보고 토트넘과 첼시의 리그 경기를 관전한다. 물론 대부분 일정은 축구 경기만 관전하는 것이 아니다. 경기 외 다양한 축구 관련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런던에서 스탬포드브릿지, 에미레이츠스타디움, 화이트하트레인 등을 둘러보고 리버풀과 맨체스터에서 안필드, 올드트라포드, 구디슨파크, 에티하드스타디움, 국립축구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더불어 외에도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도 풍부하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 왕실 권위의 상징인 버킹엄궁전, 비틀즈의 향기가 남아있는 '비틀즈스토리'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모든 일정은 단체배낭여행의 재미와 전문성, 안전성을 위해 ㈜SBK투어-투어야의 전문 인솔자가 함께한다. 투어야는 1995년 창립해 지난 22년간 유럽배낭여행만 고집해 온 전문가 집단이다. 지금까지 600여회 이상의 단체 배낭여행 팀을 전송한 바 있다. 축구 관련 일정을 함께하며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어야의 전문 인솔자는 각 도시별 도심 안내를 제공한다.

모든 여행 참가자에게는 각종 여행 필수품 및 환율 우대권 등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풋볼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70-4938-2891 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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