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2018 러시아월드컵'을 준비 중인 태극전사이자 빗셀고베 미드필더인 정우영, 그의 직장 동료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왔다. 이니에스타, 일명 인혜, 바르셀로나의 전설. 차비 에르난데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세 얼간이'로서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 월드컵을 모두 평정한 바로 그 이니에스타. 러시아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 그 이니에스타. 갑자기 '위인'과 직장 동료가 된 정우영의 짧은 감상. 그리고 대표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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