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방송사 MBC가 ‘2018 러시아월드컵’ 중계진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통해 안정환 해설위원부터 감스트 디지털 해설위원까지 아우르는 참신한 조합을 선보였다.

MBC는 포스터를 통해 ‘월드컵을 탐험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해설진 네 명을 소개했다. 김정근 캐스터, 안정환과 서형욱 해설위원, 이번 대회를 통해 ‘공중파 입성’을 달성한 감스트 홍보대사 겸 디지털 해설위원이다. 감스트는 개인 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인터넷 방송인이다. 축구 게임 영상물을 시작으로 인터넷 축구 중계, 최근 각종 공중파 프로그램 출연까지 활동범위를 넓혔다.

이들은 월드컵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호흡과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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