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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기성용, 맞대결 보러 영국 갈까?...배낭여행 참가자 모집축덕원정대, 'EPL 코리안 황금 더비' 직관 5박 7일 일정...내달 22일 출발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7.30 18:17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2019/2020 시즌, 손흥민-기성용 맞대결 직관하자!'

'축구팬이 믿을 수 있는 진짜 축구 배낭여행' 축덕원정대가 오는 8월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의 첫 번째 '코리안 더비'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일정을 마련했다. 더불어 '유럽 챔피언' 리버풀과 '전통의 명문' 아스널의 경기도 직관한다.

축덕원정대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영국 런던, 맨체스터, 리버풀 등에서 영국 축구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보기 위해 떠난다. 리버풀과 아스널, 토트넘홋스퍼와 뉴캐슬유나티드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를 직관하는 일정이다.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는 손흥민과 기성용의 맞대결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지난 시즌 징계로 인해 올 시즌 2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한다. 3라운드가 사실상 시즌 첫 경기인데, 홈 팬들 앞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기성용 역시 새 시즌을 위해 축구화 끈을 바짝 동여매고 있다.

또한 리버풀과 아스널의 대결 역시 '축구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성지' 안필드에서 개최되는 시즌 초반 '빅 매치'로 꼽힌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아쉽게 리그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아스널 역시 새 시즌 도약을 꿈꾸고 있다.

경기 관전 외에도 다양한 축구 관련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트라포드를 방문하고, 축구 역사가 살아있는 영국국립축구박물관,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의 에티하드스타디움을 둘러본다. '축구 덕후'의 성지인 레트로 유니폼 전문 거래소도 방문한다. 물론 축구 외 관광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전설' 비틀즈의 첫 공연장인 '카번 클럽', 영국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과 빅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한편 '축덕원정대'는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와 20년 전통의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 ㈜SBK투어-투어야가 함께 만든 유럽축구 배낭여행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16년 출범해 현재까지 300여 명의 축구팬들과 함께 유럽으로 날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을 직관했다. 유럽 전문 배낭여행 인솔자와 축구전문기자가 동행했다. 

특히 지난 해 여름에는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경기를 직접 관람했고, 지난 6월에는 폴란드에서 개최된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관전했다. 2018/2019 시즌에만 모두 여덟 차례 유럽 현지 직관 배낭여행을 진행했다. 

'축덕원정대'의 8월 코리안더비 여행 프로그램은 투어야 홈페이지, 풋볼리스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동환 기자  maestro@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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