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8.25 일 03:54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해외축구
드링크워터, 독특한 ‘반년’ 임대로 첼시 떠나 번리 합류
김정용 기자 | 승인 2019.08.09 02:11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첼시에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어 온 대니 드링크워터가 번리로 임대된다. 일반적인 스타급 선수의 임대처럼 한 시즌 기한이 아니라, 내년 1월까지만 지속되는 반 시즌 계약이라는 것이 특이하다.

번리는 9일(한국시간)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의 이적 기한이 종료된 직후 드링크워터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기한은 내년 1월 6일까지다. 등번호는 8번이다.

드링크워터는 레스터시티의 2015/2016 EPL 깜짝 우승 당시 좋은 활약을 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미드필더다. 그러나 2017년 첼시에 합류한 뒤에는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8/2019시즌에는 아예 EPL 경기를 하나도 뛰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승선했던 선수라기에는 근황이 너무 초라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프리 시즌 훈련에 드링크워터를 합류시켜 기회를 줬으나, 임대를 보내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게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번리 등 여러 EPL 구단이 경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 기간이 반년뿐인 이유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첼시는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당한 상태다. 반년 임대를 통해 드링크워터가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하면 후반기만이라도 활용하기 위해 임대 기간을 짧게 잡은 것으로 보인다.

번리는 드링크워터와 함께 수비수 에릭 피터스,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 등을 보강해 생존 경쟁에 나선다.

사진= 번리 공식 홈페이지 캡처

김정용 기자  cohenwise@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류청
Copyright © 2019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