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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동료들의 쏟아지는 칭찬 “로드리, 페르난지뉴만큼 잘해”
김정용 기자 | 승인 2019.08.12 19:17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맨체스터시티의 신입 미드필더 로드리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동료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트 역시 로드리에 대한 만족을 밝혔다.

10일(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에서 맨시티가 웨스트햄을 5-0으로 꺾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센터백 라포르트는 ‘애슬래틱’과 가진 인터뷰에서 “로드리는 미드필더 역할을 페르난지뉴와 같은 수준으로 해낼 수 있다. 페르난지뉴는 아주 많은 역할을 했다. 두 선수 다 아주 훌륭한 것 같다. 이 점이 우리 팀에는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다. 특히 후방부터 경기를 풀어나갈 때 말이다”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지난 두 시즌 EPL을 연속 우승하면서 페르난지뉴를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페르난지뉴는 맨시티에서 가장 대체하기 힘든 멤버로 꼽혔다. 그러나 34세가 되면서 기량이 조금씩 떨어지고 잔부상도 생겼다. 이제 로드리가 주전으로 뛰고, 페르난지뉴가 후보로서 뒤를 받치는 구도가 만들어졌다.

골키퍼 에데르손 역시 “로드리는 페르난지뉴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제공권이 좋고, 전진 능력이 있고, 전투력도 있다”며 “지난 시즌엔 페르난지뉴뿐이었기 때문에 로드리의 가세는 중요하다. 이젠 훌륭한 선수가 두 명이다”라는 말로 만족감을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용 기자  cohenwise@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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