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우루과이를 꺾은 다음 날인 13일 오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픈트레이닝 행사가 열렸다. 선착순으로 참여 기회를 잡은 1,000여명의 팬들이 파주NFC를 찾아 선수들의 훈련을 관전했고, 선수들은 훈련을 마친 뒤 1시간 가량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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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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