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출판사 맥스교육은 1년에 단 한 번 발간되는 유럽축구 가이드북 ‘더 챔피언(The Champion)’이 유럽 리그의 다양한 이적 소식과 선수 정보들을 담아 한층 더 새로워져 돌아왔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담아낸 ‘더 챔피언’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스페인라리가, 독일분데스리가, 이탈리아세리에A 등 4대 리그뿐 아니라 프랑스, 스코틀랜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터키의 주요 구단까지 총 92개팀을 다뤘다. 팀별 전술 분석을 통한 시즌 프리뷰는 물론 구단별 선수 및 감독의 플레이스타일과 성향 분석도 담겨 있다. 또한 4대 리그의 각 팀별 전체 경기 일정을 수록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축구팬들의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전체 내용을 감수, 추천했다.
2004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더 챔피언’ 시리즈는 올해 15년을 맞았다. 주요 강팀들의 키플레이어, 다크호스, 스쿼드, 포메이션, 감독, 선수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주요 선수들의 활동 영역과 능력치를 수치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출판사 측은 한결 산뜻해진 디자인과 구성도 책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고 소개했다. 또한 각 리그별 득점왕, 이적료 톱 10, 시즌 프리뷰 등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이미지= 맥스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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