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축구는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뤄진다. 한 시즌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큰 이적은 운동장 밖에서 치열하게 전개된다. '풋볼리스트'는 여름 이적시장 개시를 앞두고 나온 이적설과 그 의미를 하루에 한 번씩 정리한다. <편집자주>

 

#토마 르마르: 아스널에 프랑스 친구가 많더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한 아스널이 또 다른 프랑스 선수를 노린다. AS모나코 미드필더 토마 르마르다. 프랑스 최대 스포츠 일간지 ‘레키프’는 아스널이 다시 르마르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를 4500만 유로(약 594억 원)로 올려 책정했다고 한다.

 

#가엘 클리시: ‘저도 터키로 갑니다!’

터키시쉬페르리가로 또 한 명의 스타가 이적했다. 맨체스터시티를 떠난 가엘 클리시가 터키 바사크세히르와 계약을 맺었다. 클리시는 7일 바사크세히르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이적 인사를 했다.

 

#이케르 카시야스: 포르투에서 1년 더!

이케르 카시야스가 FC포르투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카시야스는 자신이 지닌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계약 연장 사실을 알렸다.

 

#가엘 카쿠타: 중국 떠나 프랑스 복귀?

중국슈퍼리그 허베이화샤에서 뛰는 가엘 카쿠타가 고국 복귀를 노린다. 2017/2018시즌 리그앙으로 승격한 아미앵이 카쿠타를 노린다. 물론 허베이는 카쿠타를 순순히 놓아줄 생각은 없다.

 

정리= 류청 기자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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