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는 지난 21일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랑의 이불 빨래방’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사랑의 이불 빨래방’은 김포 지역 내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 장애인,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세탁·배송까지 지원하는 복지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에는 김포 박경록, 김민호, 조관우가 함께했다. 선수단은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장비 운반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박경록은 “경기 일정 때문에 봉사활동 참여가 쉽지 않았는데, 숨 가쁘게 달려오더라도 이렇게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김포FC 선수단이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는 ‘사랑의 이불 빨래방’ 봉사활동을 3년째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돌봄과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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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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