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8.8 토 07:16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해외축구
“각방 쓰는 부부와 마찬가지” 베일, 지단과 관계 틀어져
유지선 기자 | 승인 2020.07.31 08:35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가레스 베일(레알마드리드)과 지네딘 지단 감독의 사이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은 최근 레알 선수단에서 겉도는 느낌을 주고 있다. 리그 재개 후 2경기 출전에 그쳤고, 불성실한 태도도 꾸준히 도마에 올랐다. 베일은 경기 도중 벤치에서 마스크로 눈을 가리고 잠을 청하거나, 우승 세리머니를 할 때 팔짱을 끼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켜보는 등 여러 번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보였다.

지단 감독과 베일의 불화설로 이어졌지만, 지단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베일도 우리 팀 선수 중 한명이다.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지 말아 달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스페인 축구전문가 알바로 몬테로는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둘의 관계는 깨졌다. 그들은 더 이상 대화하지 않으며, 좋은 관계도 아니다. 업무적인 관계일 뿐”이라면서 “마치 각방을 쓰는 부부와 같다”고 반박했다.

베일은 지단 감독 체제에서 마음이 뜬 상태이며,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전무하다는 분석이다. “베일은 스페인을 사랑하고, 마드리드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의 계좌를 사랑한다”고 말한 몬테로는 “베일이 잔류를 원하는 건 사실이지만, 어쩌면 다음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지단 감독이 경질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둘의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최용수 서울 감독, 부진 책임지고 자진 사퇴 icon‘140억 더 줘’ 뮌헨, 리버풀 타깃 알칸타라에 새 가격표 icon‘뚫리는데 쳐다만 본다?’ 서울의 심각한 집중력 문제 icon대런 벤트, 토트넘에 윌리안 영입 추천 ‘쏘니, 케인과 딱이야’ icon'전 토트넘 GK' 로빈슨 “명장 무리뉴를 믿어야 합니다” icon‘새로운 도전? 돈?’ 다비드 실바, 여러 선택지 두고 고민 icon살라, 도쿄올림픽 참가 가능성 높아져…이집트 감독과 클롭 만난다 icon[공식발표] 인천, '마지막 퍼즐' 구스타보 영입으로 측면 보강 icon리버풀 우승 퍼레이드, 태국에서 개최?...현지 팬들도 '화들짝' icon“새로운 NO.11” 라이프치히, 팀 합류한 황희찬 모습 공개 icon‘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즐라탄 “나를 두고 하는 말” icon맨유, 결국 그릴리쉬 포기하나…판더비크에 760억 장전 icon호날두, '85억 요트' 구입해 가족들과 세리에A 우승 자축 icon인테르, 메시에게 ‘4년+연봉 705억’ 파격적인 제안 계획 icon피를로, 유벤투스 복귀한다…U23 감독으로 지도자의 길 icon‘이번엔 필드골’ 이승우, 새 시즌 개막 앞두고 반전 예고 icon‘갑부구단’ 꿈 부풀었던 뉴캐슬, PIF 인수 철회로 물거품 icon‘中 거액 제의’ 페예그리니, 부임 22일 만에 베티스 떠날 가능성 icon토트넘 새 유니폼 입은 손흥민 “나에게 축구는 즐거움” icon‘7월 전승’ 울산, 부산 원정에서 7연승 행진 이어갈까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김정용
Copyright © 2020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