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5.22 수 00:59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국내축구
[현장.1st] “해외파 늦은 합류? 문제없다” 정정용호가 자신하는 이유
유지선 기자 | 승인 2019.05.02 18:30

[풋볼리스트=파주] 유지선 기자= 정정용 감독이 해외파의 늦은 합류에도 불구하고 조직력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은 2일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 21인을 확정했다. 마지막 옥석가리기를 마친 정정용호는 2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비공개 훈련을 소화했고, 오후에는 단체사진 촬영 후 취재진과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정정용호가 항해를 위해 닻을 올렸다. 2일 오전 U20 월드컵에 나설 21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고, 오후에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미디어데이를 가지며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5일에는 결전지 폴란드로 출국한다.

국내 소집훈련에 함께하지 않은 김현우(디나모자그레브)와 김정민(FC리퍼링), 정우영(바이에른뮌헨)은 폴란드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김현우과 김정민은 각각 5일과 11일 합류하며, 정우영은 소속팀과 합류시기를 조율 중이다.

국내 소집 훈련에 함께하지 않은 수들의 합류가 늦어지면서 자칫하면 조직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우영의 경우 더 늦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정정용 감독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있었다.

“김현우의 경우 5일 현지에 도착한다. 수비 조직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합류를 부탁했다”던 정정용 감독은 “그러나 공격은 수비보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다. 정우영은 지난 스페인 전지훈련에도 함께해 발을 맞췄다. (조직력은) 문제될 것 없다”고 말했다.

함께해온 시간이 짧지 않다는 것이 자신감의 근원이다. 정정용호는 U20 월드컵을 염두에 두고 지난 2년간 준비해온 팀이다. 이강인이 월반해 일찌감치 형들과 손발을 맞춘 것도 일맥상통하다. 공식 인터뷰에 참석한 선수들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도 ‘2년간 발 맞춰온’이었다.

엄원상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함께하면서 감독님의 축구 철학을 잘 알고 있다. 단합도 잘된다”고 말했고, 이재익과 이지솔도 2년 동안 준비해온 팀이란 사실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고려대에서 2년차를 맞은 정호진 역시 “고려대에서 준비해온 기간과 현 대표팀이 손발을 맞춘 기간이 비슷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유지선 기자  jisun22811@firstdivision.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대구, 3일 상주전에서 세징야, 김우석 직접 만날 수 있는 ‘대세존’ 운영 icon[파주 라이브] “헤이 민수, 한국 스무살이면 개꿀 정도는 알아야지” icon[동해안 더비] 울산 쪽으로 기울어진 더비, 김기동은 되돌리고 싶다 icon[파주 라이브] ‘두 번째 출전’ 조영욱이 동료에게 “편하게 즐기고 오자” icon[현장.1st] “친정 상대로 세리머니 한다” 신진호가 불지른 ‘동해안 더비’ icon[파주 라이브] 이강인 “탈락한 형들 위해서라도 좋은 성적 내겠다” icon[파주 라이브] 정정용 감독 “선수들 U20 월드컵서 큰 그림 그리길” icon5월 4일, 스틸야드는 '어린이 천국'...이벤트 폭탄 icon수비 강조했던 정정용 감독, 최종 명단도 수비에 방점 icon[UCL] '패장' 클롭이 엄지를 치켜 든 이유...'득점만 밀렸다' icon심장마비 겪은 카시야스, 복귀에 6개월에서 1년 걸린다 icon[UEL] 첼시, ‘원정 지옥’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아 돌아오다 icon‘큰 무대도 당차게’ 즐길 줄 아는 소년들의 도전기 icon[스토리.1st] 포항서 세리머니 한다는 신진호 “수아레스보단 덜 욕먹겠죠” icon‘6월 A매치’ 호주전 7일 부산, 이란전 11일 서울 개최 icon'메시, 파비뉴에게 주먹 날리고 득점했다' 징계 청원 등장 icon[UEL] ‘레알이 탐낼만하지?’ 21세 천부적 재능 요비치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19 301호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류청
Copyright © 2019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