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EPL 경기들을 현장에서 보자!’
 
대한민국 대표 축구 전문 여행 프로그램 '축덕원정대'가 2018년 8월 축구종가로 떠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고 런던, 맨체스터, 리버풀 등지의 명소들을 둘러본다.

축구전문컨텐츠컴퍼니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와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 ㈜SBK투어-투어야가 함께 만든 브랜드 '축덕원정대'는 지난 2016년 출범해 현재까지 250여 명의 축구팬들과 함께 유럽으로 날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을 직관했다.  매 일정마다 축구전문기자가 동행해 특별한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축덕원정대는 올 여름 러시아에서 개최된 2018러시아월드컵에서도 한국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오는 8월에는 축구의 종가인 잉글랜드로 향한다. 올 시즌 2, 3라운드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다. 8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리버풀-브라이튼앤호브알비온, 맨체스터유나이티드-토트넘홋스퍼, 크리스탈팰리스-리버풀 그리고 기성용이 활약하는 뉴캐슬유나이티드-첼시 경기를 관람하고 29일에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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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축구 경기만 관전하는 것이 아니다. 경기 외 다양한 축구 관련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런던에서 스탬포드브릿지, 에미레이츠스타디움, 화이트하트레인 등을 둘러보고 리버풀과 맨체스터에서 안필드, 올드트라포드, 구디슨파크, 에티하드스타디움, 국립축구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더불어 외에도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도 풍부하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 왕실 권위의 상징인 버킹엄궁전, 비틀즈의 향기가 남아있는 '비틀즈스토리'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모든 일정은 단체배낭여행의 재미와 전문성, 안전성을 위해 ㈜SBK투어-투어야의 전문 인솔자가 함께한다. 투어야는 1995년 창립해 지난 22년간 유럽배낭여행만 고집해 온 전문가 집단이다. 지금까지 600여회 이상의 단체 배낭여행 팀을 전송한 바 있다. 축구 관련 일정을 함께하며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어야의 전문 인솔자는 각 도시별 도심 안내를 제공한다.

모든 여행 참가자에게는 각종 여행 필수품 및 환율 우대권 등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풋볼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70-4938-2891 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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