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완주 기자= 부산아이파크 코치에 부임한다고 발표된 주승진 매탄고등학교(수원삼성 U-18) 감독이 수원에 남는다.
부산은 지난 19일 새로 부임한 최윤겸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코치진 인선을 마쳤다며 “안승인, 이승준, 주승진 코치, 한상혁 코치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합류한 코치들이 부산 엠블럼 앞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는 선임을 발표한 코치 4명 중 주승진 감독만 빠져 있었다. ‘풋볼리스트’ 취재 결과 주 감독은 내년에도 매탄고를 맡는다. 수원삼성 관계자는 “부산이 주승진 감독에게 코치직을 제안한 건 사실이다. 주 감독이 부산에 최종 답변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 발표가 나왔다”라며 “주 감독은 우리 구단에 남는다”고 말했다.
부산 관계자도 “주 감독은 수원에 남는다. 최윤겸 감독과 이야기가 잘 됐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마음이 바뀐 것 같다”라며 “다른 코치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주 감독은 매탄고를 이끌고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4관왕을 달성했다. 최윤겸 감독과 인연도 깊다. 2003년 대전시티즌에서 감독과 선수로 함께 했다.
주 감독 선임이 무산되면서 부산은 코치진에 공석이 생겼다. 부산은 선수단 동계훈련을 시작하는 1월 3일 전까지 다른 코치를 선임해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사진=한국 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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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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