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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발렌시아, 막판에 2골 넣으며 승리…이강인 기회 없었다
류청 | 승인 2019.04.12 09:27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발렌시아가 비야레알을 꺾고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 바짝 다가섰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발렌시아는 한국시각으로 12일 새벽 스페인 비야레알에 있는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비야레알과 한 UEL 8강 1차전에서 3-1로 이겼다. 곤살로 게데스와 다니엘 바스가 3골을 합작하면서 원정에서 3골을 넣었다. 원정에서 다득점하며 승리한 발렌시아는 4강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주 동안 9경기를 치른 발렌시아는 주전급 선수들 체력 안배를 생각할 여유를 갖지 못했다. 후반 45분 이후에 2골을 넣었기 때문에 일찍 교체를 통해 선수들을 쉬게 할 수 없었다.

 

이강인은 지난 4일에 한 레알마드리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프랑시스 코클랭, 크리스티아노 피치니, 데니스 체리셰프가 교체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약 2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2월 21일에 셀틱과 한 UEL 경기에 출전한 이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는 스페인 국왕컵에서 꾸준히 출전했었으나 그 이후에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경기(9분), 국왕컵 6경기(446분), UEL 1경기(14분)에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오는 14일 발렌시아 홈에서 하는 레반테 경기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린다. 발렌시아는 31라운드 현재 5위 세비야에 승점 3점이 뒤진 6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청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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