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울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세르비아전 대비 마지막 공식 훈련을 했다.
대표팀은 13일 오후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세르비아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세르비아와 친선전을 갖는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태용 감독과 주장 기성용은 "콜롬비아전에서 보인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르비아는 믈라덴 크르스타이치 감독과 주장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세르비아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15분 간 훈련을 공개했다.
사진= 김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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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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