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완주 인턴기자=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대운동장에서 ‘제 5회 전국대학 여자축구대회 샤컵(이하 샤컵)’이 열렸다. 서울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주최한 샤컵에는 12개 대학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대학에서 동아리 여자축구를 즐기는 학생들이다.

제 5회 샤컵의 우승은 한국체육대학교 FC천마가 차지했다. 한체대 FC천마는 결승에서 인하대 INHA-WICS를 2-1으로 이겼다.

사진= 김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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