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파주] 21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표팀이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했다. 이번 조기소집에는 K리그와 중국슈퍼리그, 카타르리그에서 뛰는 선수 16명이 응했다. 유럽과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은 28일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파주에서 수원삼성과 연습경기를 한다. 담금질을 마친 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 경기를 하고, 9월 6일에는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0차전을 치른다.

 

사진=김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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