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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G] EPL 이적 중간점검…’영입왕’ 에버턴-‘정리왕’ 첼시
김동환 기자 | 승인 2017.08.10 17:16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의 여름이적시장이 한창이다. 각 구단은 새로운 시즌을 위해 선수 영입 작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첼시, 새롭게 EPL에 합류한 허더스필드타운, 브라이튼앤호브알비온, 뉴캐슬유나이티드 등도 바쁘게 움직이며 새로운 희망 심기에 나섰다.

여름이적시장이 막판을 향해 달리는 가운데, 8월9일(현지시간)까지의 각 팀별 이적 및 영입 현황을 정리했다. EPL 2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영입에 성공한 팀은 에버턴, 가장 많은 선수를 정리한 팀은 첼시로 나타났다. 에버턴은 현재까지 8명을 영입했고, 첼시는 무려 31명을 정리했다.

지난 시즌 리그 7위를 기록한 에버턴은 지난 6월 15일 아약스로부터 데이비 클라센을 영입하며 이적시장의 문을 열었다. 이후 선덜랜드에서 조던 픽포드, 볼렌담에서 나단젤로 마켈로, 등을 영입했다. 정점은 지난 달 9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웨인 루니를 ‘복귀’ 시켰다. 가장 최근 영입은 지난 달 17일 사우샘프턴에서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쿠코 마르티나다. 반면 에버턴은 23명을 정리했다. 아루나 코네, 잭 베인브리지, 코너 헌트 등 7명을 방출했고, 조 윌리엄스, 키어런 도웰 등 7명을 임대 보냈다.

첼시는 이별 전문가다. 31명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대부분 임대다. 퀴르 주마를 스토크시티에 임대로 보내는 등 무려 19명이 임대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팀의 상징이었던 존 테리는 자유계약신분으로 애스턴빌라로 향했다. 반면 영입은 비교적 규모가 작다.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AS모나코에서 알바로 모라타를 레알마드리드에서 데려오는 등 5명을 영입하는데 그쳤다. 물론 첼시의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선수단 정리의 규모가 가장 작은 구단은 AFC본머스다. 7명이 팀을 떠났다. 칼룸 버클리, 제이크 맥카시, 매튜 닐 등 3명을 방출했고, 라이언 올솝, 루이스 그래번 등 4명을 임대 보냈다. 영입의 규모도 크지 않다. 첼시에서 아스미르 베고비치와 나단 아케, 선덜랜드에서 저메인 데포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는 등 총 4명을 영입했다. 

영입의 규모가 가장 적은 구단은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홋스퍼다. 아직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대신 14명이 팀을 떠났다. 찰리 오웬스 등 6명이 방출, 톰 글로버 등 3명이 임대를 떠났다. 

물론 현재까지의 수치는 중간성적표에 불과하다. 각 팀의 상황에 따라 추가 영입과 이적이 발생할 전망이다. 특히  종료를 앞두고 각 팀들의 눈치 작전을 비롯한 활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적시장은 오는 31일 오후 11시(현지시각)에 마감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동환 기자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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