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최근 예리 미나(에버턴)의 멱살을 잡은 것으로 논란이 된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추가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맨유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에버턴과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후반 6분 카바니가 미나와 경합 과정에서 멱살을 잡았고 미나가 쓰러졌다. 퇴장이 나올 법 했지만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VAR이 시행되지 않아 경기는 계속 진행됐다. 결국 후반 43분 카바니는 결승골을 넣으면서 맨유를 승리로 이끌었다.영국 ‘텔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프랑스 ‘르 파리지앵’이 최근 불거진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이하 PSG)의 500명 파티가 거짓 뉴스라고 전했다.‘르 파리지앵’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네이마르가 브라질에 위치한 망가라티바에서 500명을 파티에 초대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당시 파티 초대 인원은 150명이었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 대해 PSG는 어떤 반응도 하지 않고 있다. 브라질 ‘글로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가족 행사가 아닌 일부 스타들을 파티에 초대했다.네이마르는 파브리카 에이전시를 통해 새해 파티를 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이 시즌 후반기 반등하기 위해 선수 보강에 나선다.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스코 영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착수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스코가 아스널 영입 후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스코는 에버턴, 유벤투스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이 현재 이스코 영입 경쟁에서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스코는 올 시즌 레알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리그에서 단 3경기 출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뮌헨)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행이 유력해졌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레알이 알라바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있다. 레알은 알라바가 요구하는 연봉을 맞춰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과 협상 과정에서 연봉 문제로 협상이 무산됐기 때문에 알라바 입장에서 레알이 연봉을 맞춰준다면 이적을 거를 이유가 없다.애초 맨유 역시 알라바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알라바는 자신의 주급으로 20만 파운드(약 2억 9천만 원)를 요구하고 있어 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후반기 우승 경쟁을 위해 미드필더 영입을 노린다. 마르턴 더룬(아탈란타)이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영국 ‘90min’에 따르면 토트넘이 더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덜란드 대표 미드필더인 더룬은 지난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미들즈브러에서 맹활약한 경험이 있어 리그 적응에 문제가 없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구미를 당기는 측면이다.지난 시즌 아탈란타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8강까지 올라가면서 많은 빅클럽들이 더룬 영입에 관심을 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마르셀루(레알마드리드)가 유벤투스로 향할 마음이 없는 모양새다. 계속된 이적설에도 레알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이탈리아 ‘칼초메르카토’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에서 마르셀루 이적을 위해 레알과 유벤투스가 접촉을 했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오는 1월 마르셀루 영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마르셀루의 레알 잔류에 힘이 실리고 있다.마르셀루 역시 “매 시즌 유벤투스 이적설이 떠돈다. 하지만 항상 레알에 남아있을 것이다. 레알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만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폴 스콜스가 스콧 맥토미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향해 거세게 비판했다.맨유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맥토미니가 비난의 대상이 됐다. 맨유가 1-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하비 반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반스가 슛을 할 당시 맥토미니가 반스를 적극적으로 견제하지 않았고 공은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맥토미니의 안일한 수비를 두고 스콜스가 강력 비판했다.영국 ‘메트로’에 따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리버풀과 토트넘홋스퍼에서 주장을 맡았던 제이미 레드냅이 아스널 선수단을 향해 강력하게 비판했다.아스널은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허술해진 수비와 빈약한 공격력으로 현재 리그 15위까지 처졌다. 강등권과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카라바오컵 8강전에선 맨체스터시티에 1-4 완패를 당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레드냅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을 지지하는 반면 아스널 선수단을 향해 “사기꾼들로 가득찼다”고 비판했다. 레드냅은 “물론 감독을 먼저 경질할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에서 경질 당했다. 이에 투헬 감독은 차기 행선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영국 ‘풋볼런던’은 독일 ‘빌트’를 인용해 투헬 감독이 이미 차기 행선지를 물색 중이고 EPL로 향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능한 행선지 중 하나는 아스널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스널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면서 현재 리그 15위까지 떨어졌다. 나머지 한 곳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비교적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이적설이 무성했던 제시 린가드가 결국 다음 시즌에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남을 전망이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린가드는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맨유는 린가드를 타 구단에 이적료 없이 내주지 않기 위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 한다. 린가드는 지난 2017년 4년 재계약을 맺었다. 본 계약은 올 시즌에 종료되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삽입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올해가 가기 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 계획이다.린가드는 맨유에서 입지를 잃은 이후 수많은 이적설에 휘말렸다. 영국 ‘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여전히 목마르다.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보였던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 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으로 방향을 선회할 계획이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유는 홀란 영입 실패 시 칼버트르윈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여전히 최전방 공격 자원 강화를 원하고 있다. 맨유의 최우선 타깃은 홀란이다. 하지만 홀란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개입 시 복잡한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맨유는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맨유와 라이올라의 관계는 최근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유소년팀 출신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를 확실하게 붙잡는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맨유가 그린우드와 5년 재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10월 재계약을 맺은 뒤 얼마 되지 않았으나 그린우드의 인상적인 활약에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차원의 연봉 인상이다.그린우드는 단 19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 성인무대에서 줄곧 활약했다. 더불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5골을 넣으면서 조지 베스트, 마커스 래시포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첼시가 공격수 영입에 욕심을 내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했지만 내년 여름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영국 ‘90min’에 따르면 홀란은 내년 이적이 유력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홀란은 여러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맨체스터시티가 가장 적극적이였으나 최근 첼시까지 홀란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홀란 영입에 관심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홀란의 아버지 역시 맨시티에서 3년 간 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아스널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빈약한 공격력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마드리드) 임대 영입을 추진한다.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아스널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비니시우스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당초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최우선 타깃은 수비수였다. 하지만 아스널의 득점이 강등권 팀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면서 공격력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바꿨다. 레알에서 그다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비니시우스에게 접근하려 한다.아스널이 비니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리버풀이 현재 우니온베를린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로리스 카리우스 임대 조기 복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리버풀이 카리우스의 임대 복귀를 고려 중이다. 카리우스는 베를린에서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카리우스는 올 시즌 베를린에서 단 1 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마저도 독일 컵대회 파더보른과 경기였고 2-3 패배를 거뒀다. 현재 만 33세 노장 골키퍼인 안드레아스 루테에게 밀려 백업 골키퍼로 활용되고 있다.카리우스는 애초 리버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2017-2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웨스트햄유나이티드가 정기적인 출전 보장을 원하는 올리비에 지루(첼시)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미러’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이 오는 1월 지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웨스트햄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지루를 영입하기 위해 안드리 야르몰렌코 등 팀에서 배제된 선수들을 이적 시킬 계획까지 갖고 있다.지루 역시 내년 여름 개최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 출전하기 위해 주전이 보장되는 팀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한때 포르투갈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었던 헤나투 산체스(릴OSC) 영입전에 뛰어들었다.영국 ‘스포츠몰’에 따르면 맨유가 산체스 영입을 추진한다. 산체스는 스완지시티에서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했지만 인상 깊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만 23세에 불과한 산체스의 가능성을 믿는 것으로 보인다.산체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만 1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와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상승곡선을 그리던 토트넘홋스퍼가 2연패 늪에 빠졌다.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통해 반등하려 한다.독일 ‘빌트’에 따르면 토트넘이 바웃 베호르스트(볼프스부르크)에게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 제의를 할 전망이다. 베호르스트는 현재 독일분데스리가에서 9골로 득점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토트넘은 이미 지난 여름부터 베호르스트를 최전방 보강 카드로 점찍었다. 실제로 영입 제의까지 했으나 끝내 무산됐다. 결국 토트넘은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벤피카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비니시우스가 유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의 전설적인 수비수로 꼽히는 토니 아담스가 친정 팀의 영입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아담스는 영국 ‘미러’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앞두고 윌리안을 영입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아스널을 향해 성의 없는 영입이었다고 소신 발언했다.아담스는 “게으른 영입 정책이다. 아스널의 영입 정책에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아스널을 이끌 당시엔 환상적인 선수들과 영입 정책을 갖고 있었다. 벵거 전 감독이 아스널을 여전히 이끌었다면 윌리안 영입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던 구보 다케후사가 임대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고 원소속팀인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에 따르면 구보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로 돌아갈 수 있다. 구보는 올 시즌을 앞두고 비야레알로 임대 이적했다. 입단 초기 현지 스페인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함께 주목할 만한 선수로 평가 받기도 했다.하지만 기대에 비해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있다. 구보는 올 시즌 스페인라리가 13경기 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