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마이클 오언이 손흥민을 두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영국 ‘더 부트룸’에 따르면 오언은 토트넘이 지난 2일(한국시간) 리즈유나이티드에 3-0 완승을 거둔 이후 “손흥민은 믿을 수 없는 선수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지도 하에 경기력이 향상됐고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올라섰다”고 극찬했다.오언은 “손흥민은 흠 잡을 곳이 없다. 약발인 왼발로 100골 중 41골을 넣었다. 헤딩골은 단 4개에 불과하다. 왼발로 41골을 넣었다는 것에 정말 놀랐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온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레알마드리드가 수비진 보강을 철저하게 계획하고 있다. 바이에른뮌헨을 떠나는 데이비드 알라바에 이어 파우 토레스(비야레알)까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이 토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떠나지 않더라도 토레스 영입은 추진한다. 레알은 젊고 재능 있는 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레스는 만 23세로 스페인 대표팀까지 승선한 스페인 대표팀의 미래다.토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약 665억 원)다. 하지만 레알은 구보 다케후사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올 여름 아스널에 합류했지만 여전히 1군에 데뷔하지 못하자 전 소속팀인 AS생테티엔으로 복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살리바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25인 명단에 빠졌고 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지지 못하자 이적을 고려 중이다. 프랑스 ‘카날 플러스’ 역시 살리바가 기존의 월급 16만 파운드(약 2억 4천만 원)에서 9만 파운드(약 1억 3천만 원)까지 삭감하더라도 생테티엔으로 임대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살리바는 지난 2019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지난 시즌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은 약 70m 드리블 후 골을 넣으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 올 시즌엔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팰리스)가 손흥민이 넣었던 골을 재연하며 화제를 모았다.에제는 퀸즈파크레인저스를 떠나 올 시즌 팰리스에 합류했다. 첫 시즌부터 에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 특히 3일(한국시간) 셰필드유나이티드와 치른 2020-2021 EPL 17라운드에서 환상적인 골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에제는 전반 종료 직전 하프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뒤 상대 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올 한해를 빛낼 유망주 50인을 선정했다. 하지만 ‘한국 최대의 기대주’ 이강인(발렌시아)은 제외됐다.UEFA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2일(현지시간) 떠오르는 유망주 50인을 발표했다. 50인에는 대표적으로 주드 벨링엄(보루시아도르트문트), 아마드 디알로(아탈란타), 커티스 존스(리버풀), 구보 다케후사(비야레알) 등이 포함됐다.한국을 대표하는 유망주인 이강인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 소속 팀 발렌시아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완벽히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하면서 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대한 꿈을 놓지 못했다. 올 시즌 산초가 부침을 겪고 있지만 맨유는 여전히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여름 맨유는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산초를 꼽았다. 하지만 높은 이적료 탓에 결국 이적이 무산됐다. 산초 역시 맨유행을 원했지만 도르트문트에 잔류해야 했다.도르트문트에서 마음이 뜬 탓일까. 산초는 올 시즌 독일분데스리가 11경기에 나서 3어시스트만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17골 17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초라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인테르밀란이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적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레알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직접 역제안을 건넸다.인테르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에릭센을 영입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의 전술에 부합하지 않았고 결국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자연스레 경기력마저 떨어졌다. 결국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릭센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인테르가 에릭센을 내보내기 위해 레알과 아틀레티코에 직접 제안했다. 에릭센이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인테르에 합류할 당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최우선 타깃은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으로 알려졌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시티가 올 시즌이 끝나고 케인을 영입할 계획이다.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약 1,336억 원)를 제시할 전망이다. 아구에로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케인이 올 시즌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할 시 맨시티행 가능성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수준급의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케인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올 시즌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널이 최근 자유 계약(FA)으로 풀려 이적료가 필요 없는 디에고 코스타 영입에 관심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루이스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합류하면서 코스타는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결국 올 시즌 선발로 나선 경기는 단 2차례에 불과했다. 코스타는 출전 시간 부족과 개인적인 이유가 겹치며 아틀레티코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했다. 이적료 없이 어느 구단과도 협상할 수 있는 상태가 됐다.올 시즌 아스널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메수트 외질을 보유한 아스널이 다시 한번 독일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율리안 브란트(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을 노리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스널이 브란트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 선수단 역시 브란트 영입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이스코(레알마드리드), 리키 푸츠(바르셀로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노리치시티) 등을 노리고 있다.독일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아스널이 브란트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유력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 영입을 요청하진 않았다.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에릭센이 최근 인테르밀란에서 입지를 잃으면서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과거 에릭센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포체티노 감독이 PSG행과 함께 에릭센 영입을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분명 PSG 고위 관계자들이 에릭센 영입을 한다면 포체티노 감독은 에릭센을 반길 것이다. 하지만 포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카이 하베르츠(첼시)가 올 시즌 바이에른뮌헨 대신 첼시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하베르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과 첼시의 관심을 동시에 받았지만 첼시행을 선택했다. 하베르츠는 더 높은 연봉 지급을 약속한 첼시를 선택했지만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하베르츠는 많은 기대를 떠안고 첼시에 합류했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7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델리 알리를 내보내고 대체자까지 이미 물색 중이다.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알리는 올 시즌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지도 하에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리그에서 단 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알리 영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알리의 이적을 대비해 미리 대체자를 구하고 있다.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토트넘은 알리의 대체자로 맥케니를 점찍었다. 맥케니는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리버풀이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밀란) 영입 경쟁에서 이탈했다.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노리던 토트넘홋스퍼에 희소식이다.영국 ‘미러’에 따르면 리버풀은 버질 판다이크와 조 고메스의 장기 부상으로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영입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진 않을 전망이다. 높은 이적료가 문제됐다.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 역시 인테르가 슈크리니아르의 이적료로 최소 5,4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를 요구하고 있고 리버풀이 이를 지출하진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슈크리니아르는 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풀백을 강화할 예정이다. 맨유는 막스 에런스(노리치시티)와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리스트에 올렸다.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맨유가 에런 완비사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비 강화를 위해 에런스와 트리피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우선 타깃은 에런스로 알려졌다. 트리피어는 최근 영국 현지에서 베팅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10주 간 출전 정지를 받았다. 에런스는 만 20세에도 불구하고 현재 노리치에서 부동의 주전이다. 잉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이 유력한 파리생제르맹(이하 PSG)이 토트넘홋스퍼에서 포체티노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위고 요리스와 해리 윙크스 영입까지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 PSG가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알려졌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냈고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스타일이 PSG를 정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믿고 있다.포체티노 감독은 PSG에 선임되자마자 필요한 포지션 보강을 영입할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첼시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토니 카스카리노가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의 티모 베르너 활용법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베르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입단 당시 독일분데스리가를 평정했던 터라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좀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베르너는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4골만을 넣고 있다.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카스카리노는 베르너가 겪고 있는 부진을 두고 램파드 감독이 베르너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당한 후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후보는 아니라고 전했다.첼시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애스턴빌라와 EPL 16라운드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전 충격패 이후 반전을 필요했지만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리그 4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보다 2경기를 더 치렀지만 승점 1점이 뒤처져 있다. 향후 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이 최대 7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영국 ‘ESPN’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첼시가 EPL 우승 후보로 꼽히는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킬리앙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이하 PSG)가 재계약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가운데 토마스 투헬 감독의 경질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PSG는 여전히 음바페와 재계약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PSG를 리그 3위로 이끌고 있었다. 리그 선두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또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거뒀고 올 시즌엔 바르셀로나와 16강 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PSG는 투헬 감독을 전격 경질했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특급 조커’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딘손 카바니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가 카바니와 1년 계약 연장을 추진하려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역시 카바니의 경기력에 신뢰를 보내면서 재계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가 교체로 나왔을 때 파리생제르맹(이하, PSG)과 나폴리에서 활약하던 모습보다 훨씬 인상적”이라고 밝혔다.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카바니는 PSG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