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이 올 시즌 부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팀의 에이스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마저 부상을 당하면서 위기에 처했다. 결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에버턴과의 경기에 이어 다가오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와 카라바오컵 8강전 명단에서 제외됐다.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와 카라바오컵 8강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바메양은 이전보다 훨씬 좋은 상태지만 맨시티와 경기엔 나오지 못한다. 오바메양의 몸 상태를 꾸준히 확인할 것이고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세르주 오리에의 치명적인 실수에 실망한 후 다시 맷 도허티에게 기회를 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빡빡한 일정이 연속되는 ‘박싱데이’를 대비해 오리에 대신 도허티에게 기회를 줄 전망이다.오리에는 최근 주전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오리에는 레스터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취약했던 오른쪽 풀백을 강화하기 위해 도허티를 영입했다. 시즌 초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론 완비사카(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을 희망하고 있다.완비사카는 잉글랜드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콩고민주공화국의 피를 물려받아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지난 2015년 콩고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3년 후엔 잉글랜드 20세,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완비사카는 성인 대표팀은 잉글랜드에서 활약하고 싶어하는 모양새다.영국 ‘더 타임즈’에 따르면 콩고축구협회가 완비사카에게 콩고 대표팀에 합류시키기 위해 설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완비시카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토트넘 합류 이후 첫 번째로 영입했던 제드송 페르난데스가 원소속팀인 벤피카로 조기 복귀할 예정이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토트넘은 페르난데스와 임대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계약 기간이 6개월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벤피카로 돌아갈 전망이다.포르투갈 ‘아 볼라’ 역시 페르난데스의 임대 계약 해지를 보도했다. 토트넘은 4,600만 파운드(약 6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브랜던 로저스 레스터시티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의 최근 경기력을 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다가오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리버풀의 로베르토 피르미누,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체제에서 최근 케인이 미드필드 지역까지 내려와 공을 운반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이 때문에 득점력이 무뎌지는 것 아니냐는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맹활약했던 윌리엄 갈라스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을 경질하고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갈라스는 아르센 벵거 전 감독 체제에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4년 간 활약한 바 있다. 아스널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 듯 하다. 최근 아스널이 심각한 부진을 겪으면서 아르테타 감독 경질을 외치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갈라스는 “아스널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현 시점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 올바른 감독이 아니다. 빅클럽을 이끌어갈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이 다수의 빅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뮌헨도 에릭센의 영입을 고려하고있다.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에릭센이 PSG, 아스널, 바이에른의 관심을 받고 있다.에릭센은 인테르 합류한 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경기력 회복을 위해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모색할 계획이다. 내년 여름 개최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을 앞두고 시즌 후반기엔 정기적인 출전을 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국 ‘더 선’은 스페인 ‘토도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사울을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6,300만 파운드(약 935억 원)를 제안할 계획이다.사울의 바이아웃 금액은 1억 3,500만 파운드(약 2,008억 원)로 알려져 있다. 아틀레티코가 매각을 거부할 시 바이아웃 금액에 가까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최근 포그바가 이적설에 다시 한번 휘말리면서 맨유의 사울 영입설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시티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뮌헨) 영입전에 뛰어 든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유가 알라바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 알라바는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FA)으로 계약할 수 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알라바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많은 빅 클럽이 알라바를 주시하고 있다.알라바는 바이에른과 수차례 재계약 협상을 펼쳤으나 결국 잔류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라바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1월부터 독일분데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가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보도를 인용해 더브라위너가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더브라위너는 맨시티와 2025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로마노는 ‘Here we go 팟캐스트’에서 더브라위너와 맨시티의 재계약 협상이 합의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빠른 시일 내 재계약 협상이 정리된 뒤 공식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더브라위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몸값이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선수 가치 평가 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가장 높은 몸값 상승률을 보인 선수는 손흥민과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로 드러났다.손흥민의 몸값은 7,500만 유로(약 1,007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337억 원)로 상승했다. 측면 공격수 세계 몸값 순위를 따졌을 때도 10위 안에 드는 수준이다. 세르주 그나브리(바이에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을 대비해 영입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스페인 ‘토도피차헤스’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내년 여름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영입을 고려 중이다.현재 호날두와 파울로 디발라의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디발라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잃어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들의 이적을 대비해 펠릭스 영입에 눈독 들이고 있다.펠릭스의 몸값은 최소 1억 유로(약 1,342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현금과 선수를 맞바꾸는 방식을 계획인 것으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얀 베르통언(벤피카)이 지난 시즌 토트넘홋스퍼에서 제대로 된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베르통언은 벨기에 ‘스포르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지난 2019년 4월 아약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뇌진탕 부상을 당한 후 경기에 뛰지 말았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몰랐겠지만 이후 9개월 동안 엄청난 두통과 현기증에 시달렸다. 하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든 리그가 중단되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TSG1899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난 라이언 세세뇽이 여전히 토트넘홋스퍼에서 성공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세세뇽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여전히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과 메세지를 주고 받는다. 골을 넣을 때 동기부여가 되는 말을 전하기도 한다.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기 위해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다. 더 많은 골과 경기 경험을 쌓은 후 토트넘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토트넘에서 성공하기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세세뇽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다음 시즌 결별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맨체스터시티보다 파리생제르맹(이하 PSG)로 향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난 뒤 메시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메시는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과 함께 호흡 맞추길 원하고 있어 PSG행을 선호하고 있다. 메시는 마지막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OK디아리오’에 따르면 메시는 맨시티보다 PSG에서 UC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스티븐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우승을 위해 델레 알리(토트넘홋스퍼)를 영입할 거라는 분석이 나온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과거 리버풀에서 제라드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대니 머피는 영국 ‘토크스포츠’에서 “알리가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지만 제라드 감독이 레인저스의 우승을 위해 알리를 설득할 수 있다. 알리는 레인저스에 가면 매 경기 출전해 많은 득점을 하고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다. 자연스레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레이 팔러가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아스널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팔러는 아일랜드 ‘오프 더 볼’과 가진 인터뷰에서 “누군가 나에게 아스널이 강등당할 가능성 있냐고 물어본다. 레스터시티가 5000분의 1 확률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했듯이 아스널도 충분히 강등당할 수 있다. 만약 아스널이 지금부터 승점을 쌓지 않으면 정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아스널에 경고했다.팔러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에게 조언을 건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스탄 크론케 아스널 구단주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경질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스널은 역대급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번리와 맞대결에서 0-1 패배를 당하면서 리그 15위까지 처졌다. 리그 홈 4연패다. 이제는 강등권과 승점이 5점 차에 불과하다.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시즌 중반에 부임해 잉글랜드FA컵 우승을 거머쥐었고 올 시즌 시작과 함께 커뮤니티실드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런 성과를 고려해 크론케 구단주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유가 인테르에서 입지를 잃은 에릭센 영입을 고려 중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폴 포그바와 도니 판더비크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에릭센은 맨유의 관심을 꾸준히 받았다. 에릭센이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테르 합류 이전에도 맨유는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에릭센은 인테르 합류 이후 완전히 입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리버풀 레전드' 로비 파울러가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의 전술을 극찬했다.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시티, 첼시, 아스널을 상대로 모두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 냈다. 먼저 수비를 탄탄히 한 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역습으로 골을 만들어 낸다. 이에 일각에서는 상대에 점유율을 내준 뒤 공격을 전개하는 방식이 지루하는 평을 하기도 한다.파울러는 일부 전문가들이 무리뉴 감독의 전술을 비난하는 것을 두고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파울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