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맹활약했던 윌리엄 갈라스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을 경질하고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갈라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에서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4 활약한 있다. 아스널에 대한 애정은 여전한  하다. 최근 아스널이 심각한 부진을 겪으면서 아르테타 감독 경질을 외치고 있다.

영국익스프레스 따르면 갈라스는아스널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시점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에 올바른 감독이 아니다. 빅클럽을 이끌어갈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감독이다. 솔직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널에 합류했을 놀랐다. 아스널과 같은 빅클럽을 이끌어 가기 위해선 경험이 필요하다 아르테타 감독의 선임은 아스널의 실수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갈라스는아르테타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고수하고 있다. 선수단의 불화는 당연한 결과다만약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혹은 벵거 아스널 감독이 선발 라인업을 고수했다면 그들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과거 많은 업적들을 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초보 감독이라고 주장했다.

갈라스는 아르테타 감독의 대체자로 OGC니스에서 경질된 비에이라 감독을 추천했다. 갈라스는비에이라 감독이 아르테타 감독보다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와 프랑스 리그앙에서 감독 경험을 쌓았다. 또한 비에이라는 아스널 주장 경험도 있기 때문에 아스널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을 경질한다면 비에이라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아스널 팬들 역시 비에이라 감독을 선임한다면 좋아할 이라고 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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