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최상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은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영입을 노린다.스페인 매체 ‘토도 피차헤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디발라 영입을 요청했다. 토트넘이 디발라 영입을 위해 제시할 몸값은 7,000만 유로(약 930억 원)로 알려졌다.디발라 입장에서도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디발라는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유벤투스에 부임한 이후 벤치로 밀려났다. 디발라는 토트넘행을 통해 제 기량을 펼칠 기회를 만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 임대 중인 가레스 베일이 다음 시즌 레알마드리드 복귀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베일은 레알에서 ‘해피 엔딩’을 원하고 있다. 관건은 레알의 상황이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최근 3연승을 이뤄 냈지만 시즌 초반 심각한 부진으로 경질설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베일은 지단 감독과 불화가 있었다. 지단 감독이 레알을 떠날 시 베일은 돌아갈 수 있다는 계산이다.지단 감독이 레알에 잔류한다 하더라도 베일은 토트넘 잔류보다 복귀를 원한다. 많은 기대를 안고 토트넘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센터백 영입 1순위로 파우 토레스(비야레알)를 낙점했다.영국 ‘익스프레스’는 이적시장 전문가 던컨 캐슬의 보도를 인용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왼발잡이 센터백인 토레스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바르셀로나도 토레스를 주시 중이나 재정적 어려움에 따라 맨유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맨유는 토레스 영입을 위해 마르코스 로호와 맞교환 방식까지 고려 중이다. 로호는 지난해 11월 브라이턴앤호브알비온과 맞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ESPN’은 독일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란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홀란은 떠오르고 있는 공격수다. 지난 시즌 레드불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과 호흡을 맞추며 기량을 인정받은 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홀란에게 적응 기간은 필요 없었다. 도르트문트에 합류하자마자 맹활약을 펼치더니 올 시즌엔 리그에서 10골을 터뜨리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버턴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델레 알리와 해리 윙크스(이상 토트넘홋스퍼) 동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에버턴은 알리와 윙크스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두 선수 모두 토트넘에서 백업으로 밀려났다. 최근 주제 무리뉴 감독은 “모든 선수들을 행복하게 해줄 순 없다”며 모든 선수에게 기회를 줄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알리는 무리뉴 감독 부임 초기 좋은 기량을 선보였으나 점차 부진이 이어졌다. 잉글랜드 대표팀과도 멀어졌다. 에버턴뿐만 아니라 파리생제르맹도 알리에게 관심을 드러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파트리스 에브라가 올 시즌 토트넘홋스퍼가 우승하기 위해선 무사 시소코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에브라는 토트넘이 올 시즌 초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할 수 있었던 데는 시소코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손흥민이 10골, 해리 케인은 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의 성공 요인은 강력한 미드필더라는 설명이다. 에브라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미드필더로 시소코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킬리앙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친구들에게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선호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현지 기사 던컨 캐슬은 ‘이적 시장’ 팟캐스트를 통해 PSG가 음바페 이적을 허락할 시 맨유도 행선지 후보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캐슬은 “음바페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인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음바페가 친구들에게 ‘리버풀보다 맨유가 더 좋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고 설명했다.PSG와 음바페의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다. 약 1년 6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전 이탈리아 클럽들의 구애를 뿌리치며 나폴리와 의리를 지켰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카바니는 이탈리아 ‘몬도 나폴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폴리에 대한 애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다른 세리에A 클럽으로 이적할 수 없었다. 유벤투스와 인테르 등이 이적 제안을 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나폴리를 위해 헌신했고 나폴리 팬들 역시 나에게 많은 찬사를 보내줬기 때문에 나폴리를 생각하면 즐거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결국 카바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세르주 오리에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은 오리에에게 재계약을 제안하려한다. 오리에가 올 시즌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지도 아래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오리에는 토트넘의 방출 1순위 대상이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지난 여름 오리에의 스파르타크모스크바 이적을 추진했고 성사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오리에가 러시아행을 반대하면서 극적으로 토트넘에 잔류했다.토트넘은 오른쪽 풀백을 취약점으로 여기고 맷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이 이적한 뒤 1년도 채 되지 않아 방출 명단에 오르면서 연일 이적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인테르가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영입을 원하면서 에릭센과 자카의 맞교환설까지 제기됐다.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에릭센은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최근 에릭센은 후반 추가 시간에 투입되기도 했다.경기 출전을 원하는 에릭센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 혹은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에릭센은 유럽대항전에 출전하길 희망하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과거 자신의 스승이었던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을 극찬했다.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즐라탄은 “무리뉴 감독은 이미 전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보는 그 동안 무리뉴 감독이 계속해서 보여주던 것”이라며 토트넘의 상승세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EPL 우승 가능성을 말할 시기는 아니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럼에도 즐라탄은 토트넘이 충분히 우승 경쟁이 가능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에게 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영국 ‘미러’에 따르면 최근 포그바는 맨유에서 생활이 불만족스럽다는 뜻을 내비쳤다.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의 맨유 생활은 끝이 났다. 새로운 팀, 새로운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적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하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포그바와 라이올라의 행동에 벵거는 의연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올리비에 지루(첼시)가 아스널을 상대로 한 득점이 본인의 ‘인생골’이라고 밝혔다.지루는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넣은 헤딩골이 기술적으로 가장 완벽했던 득점”이라고 말했다. 당시 첼시는 아스널을 4-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 전반 49분 지루가 환상적인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이어 지루는 “내가 속도 조절에 능하고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이빙 헤딩을 좋아한다”며 해당 득점을 인생골로 꼽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 감독 출신 글렌 호들이 주제 무리뉴 감독의 축구 철학에 대해 공감했다.무리뉴 감독식 전술은 공격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다소 지루할 수도 있다. 이기는 축구를 구사하기 위해 수비적인 안정감에 더 신경 쓰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비난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호들은 “무리뉴 감독이 비판받는 이유를 모르겠다. 토트넘은 현재 승리하는 축구를 하고 있다. 강팀을 상대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위닝 멘탈리티‘까지 탑재됐다. 토트넘의 강한 공격진은 어느 팀을 상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앙토니 마르시알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영국 ‘스포츠몰’에 따르면 맨유가 내년 여름 이적기간 동안 마르시알을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마르시알은 지난 시즌 맨유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48경기 23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경기력은 딴판이다. 11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맨유와 마르시알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하지만 이보다 일찍 이별할 수도 있다. 마르시알의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지면서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뮌헨)의 재계약이 불투명해지면서 차기 행선지로 레알마드리드가 급부상했다.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이 알라바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알라바와 바이에른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다. 겨울 이적기간부터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첼시와 파리생제르맹(PSG) 등도 알라바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이 매체는 알라바 역시 바이에른을 떠날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직접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알라바가 요구하는 1,000만 유로(약 137억 원)의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토트넘홋스퍼에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이 토트넘의 우승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이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밀란)라고 설명했다.로빈슨은 영국 ‘팀토크’를 통해 “토트넘의 이번 시즌은 훌륭하다. 하지만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더 가까워 보인다. 토트넘보다 강력한 선수단을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센터백 영입이 가장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로빈슨은 영국 ‘풋볼 인사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분명 조 로든은 토트넘에게 좋은 영입이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스페인 라리가 2위 레알소시에다드가 제시 린가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린가드 영입 의사를 드러낸 몇 안 되는 구단 중 소시에다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구단 간 이미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린가드와 맨유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까지다. 맨유가 린가드의 임대 이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소시에다드가 임대 영입 의사를 드러냈다. 셀틱과 레인저스도 린가드의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린가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잉글랜드 프리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론 완비사카의 경쟁자로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낙점했다.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맨유가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완비사카의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 경쟁자 섭외에 나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영입 1순위로 트리피어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솔샤르 감독은 트리피어의 다재다능함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트리피어의 주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나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왼쪽 풀백 자리도 소화한다. 트리피어를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솔샤르 감독을 매료시킨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은골로 캉테가 올 시즌 첼시의 좋은 경기력을 두고 새롭게 영입된 이적생들 덕이라고 밝혔다.첼시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질주 중이다. 선두 토트넘홋스퍼를 승점 2점 차로 맹추격하고 있다.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위치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캉테는 “첼시는 정말 아름다운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선수가 어떻게 해야 선발 명단에 오를 수 있는지 알고 있다.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마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첼시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었던 비결을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