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내달 2일(현지시간)부터 야외 스포츠 관중을 최대 4,000명까지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이 방침의 영향을 받는다.영국 ‘BBC’에 따르면 존슨 총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이 끝나는 시점인 다음 달 2일부터 야외 스포츠 관련 관중 입장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단, 코로나19 단계 지역별로 입장 허용 인원이 제한된다. 코로나19 1단계 지역은 최대 4,000명, 2단계 지역은 2,000명, 3단계 지역은 입장이 허용되지 않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23일(한국시간) 나폴리와 이탈리아세리에A 8라운드 맞대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가 나폴리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으로 10일 이내 새로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날 경기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후반 34분경 왼쪽 허벅지 부근에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로렌조 콜롬보와 교체됐다. 아직 정확한 부상 상태에 대해 전해진 바는 없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바이에른뮌헨의 핵심 수비수인 니클라스 쥘레가 맨체스터유나이트 입단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혔다.독일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쥘레가 맨유를 자신의 드림 클럽이라고 고백했다. 이 가운데 쥘레는 바이에른과 2022년 계약이 만료된다. 일각에서는 쥘레가 맨유행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최근 다비드 알라바와 결별이 유력해지면서 쥘레 잔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약 쥘레가 맨유로 향한다면 맨유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파트너 찾기에 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이 이스코(레알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영국 ‘90min’에 따르면 최근 레알과 결별이 유력해지고 있는 이스코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주요 후보 중 한 명이 이스코다. 특히 아스널은 레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메수트 외질, 다니 세바요스 등 레알로부터 영입한 이적생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이스코는 최근 아스널 외에도 에버턴과 유벤투스 등 다수의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레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핵심 전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영국 ‘90min’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맨유 합류 이전인 스포르팅리스본 소속 때도 레알과 바르사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 시즌 맨유가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면 페르난데스가 이적을 결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맨유는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를 상당한 수준으로 책정할 것이다. 하지만 레알과 바르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레알과 바르사가 페르난데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이 황희찬과 레드불잘츠부르크에서 호흡을 맞췄던 소보슬라이 도미니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영국 ‘미러’에 따르면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리그 올해의 선수로 뽑힌 소보슬라이가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아스널이 소보슬라이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다. 아스널은 소보슬라이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까지 지불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 하우셈 아우아르(올랭피크리옹) 영입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이제 아르테타 감독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지난 여름 토트넘홋스퍼의 관심을 받았던 안토니오 뤼디거(첼시)는 토트넘 이적을 거절했다.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뤼디거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직접 토트넘으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찼다. 첼시가 토트넘 이적을 허락했지만 뤼디거가 잔류를 선택한 것이다. 뤼디거는 토트넘으로 이적 후 첼시로 돌아왔을 때 첼시에서 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과거 선덜랜드에서 활약했던 케빈 필립스는 첼시가 라이벌 구단으로 선수를 이적시키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뤼디거 이적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턴 감독이 이스코 이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이스코의 에버턴으로 향할 것이라는 이적설에 대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영국 현지의 복수 매체들은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에서 영입한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맹활약을 선보이자 이스코까지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루머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안첼로티 감독은 “이스코 이적을 추진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 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 훈련 도중 다비드 루이스와 다니 세바요스가 충돌했다.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아스널은 A매치 휴식기 직전 치른 애스턴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이후 긴장감이 고조된 채 훈련이 진행됐고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체 경기를 진행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분 이후 사건이 발생했다.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다소 거칠게 몸싸움을 한 이후 루이스가 세바요스의 얼굴을 가격한 것이다.세바요스는 코에서 피를 흘렀고 루이스에게 다시 맞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활약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가레스 베일에 대해서도 평가했다.영국 ‘ESPN’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의 호흡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이들의 활약은 좋은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좋은 친구이자 서로 경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직 승리만을 위해 경기에 임하고 서로에 대해 질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이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매우 빠른 선수다. 뒷공간을 공략할 수 있다. 반면 케인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렌)가 소속팀과 재계약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레퀴프’에 따르면 카마빙가가 렌과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 렌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카마빙가는 재계약 협상 중이고 성사 마지막 단계에 있다. 카마빙가는 렌과 2022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렌은 카마빙가에게 1년 재계약을 제시했고 카마빙가도 렌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카마빙가는 레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기에 재계약 소식은 레알에 악재다. 레알은 내년 여름 킬리앙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엘링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로멜루 루카쿠(인테르밀란)가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조언을 건넸다.이탈리아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루카쿠가 에릭센이 이탈리아어를 배운다면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에릭센은 분명 월드클래스급 재능을 갖고 있다. 에릭센의 적응을 돕고 싶지만 이탈리아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이 적응하는데 더 쉬울 것”이라고 밝혔다.루카쿠는 “이탈리아 축구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선수들이 있다. 운이 좋게도 나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첼시에서 후보 선수로 전락한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임대 이적을 추진한다. 내년으로 연기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출전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인 케파가 첼시를 떠나려 한다. 스페인 대표팀과 첼시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렸기 때문이다. 케파는 임대 이적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려 주전 자리를 되찾길 원하고 있다.루이스 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 역시 케파에게 첼시의 후보로 전락하면 대표팀 차출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케파는 내년 슬로바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시티가 이강인(발렌시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맨시티는 올 여름 이강인의 전 동료 페란 토레스를 발렌시아에서 영입했다. 이제 타깃은 이강인이다.스페인 ‘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맨시티가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시티는 이강인 영입 협상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시즌부터 지속됐다. 출전 기회가 부족한 탓이었다.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발렌시아를 떠나려 했으나, 구단의 만류 속에 잔류했다.올 시즌 여전히 경기 출전이 부족하다. 이강인은 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파리생제르맹(이하 PSG) 이적설이 흘러 나오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마드리드)가 레알과 2년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레알이 라모스와 2년 재계약에 사실상 합의했다. 일부 세부 조건들이 아직 합의되지 않은 상황이다. 라모스는 에이전트없이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과 직접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레알은 올해가 가기 전 라모스의 재계약을 발표하길 원하고 있다.애초 레알은 만 30세 이상의 선수에게 1년 재계약만을 고수해 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 유스 팀에서 활약했던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이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더불어 아스널로 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케인은 영국 ‘ITV’의 굿모닝 브리튼 진행자 피어스 모건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스널 유스 당시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아스널 복귀를 생각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어린 시절 아스널에서 활약한 적 있지만 불행하게도 아스널이 나를 내놓았다. 이후 토트넘에서 쭉 활약했다. 토트넘으로부터 보상을 받고 있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케인은 “현재 토트넘이 아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라파엘 바란(레알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맨유는 약 3년 동안 바란의 에이전트와 이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바란은 레알과 2022년 계약이 만료된다. 맨유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란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레알과 계약 기간이 1년 남기 때문에 레알이 바란의 이적료를 받기 위해선 이적을 허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 찾기 열중하고 있는 맨유는 바란을 영입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생각하고 있다.영국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케빈 더브라위너가 맨체스터시티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더브라위너가 에이전트 없이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에 나섰다. 더브라위너의 에이전트 패트릭 더코스터가 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지난 8월 체포됐기 때문이다.더브라위너는 지난 5월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금지 위기에 처하면서 팀을 떠날 뻔했다. 이후 맨시티의 항소가 받아들여지며 더브라위너의 재계약 역시 급물살을 탔다.더브라위너는 벨기에 ‘VTM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좋은 구단에서 활약하고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세르히오 라모스(레알마드리드)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내고 있다. 높은 연봉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PSG는 라모스에게 3년 계약, 연봉 2,000만 유로(약 263억 원)를 제안했다.라모스와 레알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까지다. 아직까지는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레알은 노장 수비수인 라모스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반면 라모스는 2년 이상을 바라기 때문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PSG가 라모스에게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버턴이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이어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이스코 영입을 추진 중이다.영국 ‘풋볼인사이드’에 따르면 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턴 감독이 이스코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 영입 1순위로 이스코를 꼽았다.에버턴은 이스코 영입을 위해 몸값 2,000만 유로(약 262억 원)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스코를 중용하고 있지 않는 레알 역시 처분 계획을 가지고 있다. 레알은 이스코의 몸값을 2,500만 유로(약 328억 원)에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스코는 내년 개최되는 유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