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최악의 시즌 시작을 보내고 있지만 경질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다.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과 계약을 맺었을 때부터 아스널에서 언젠가 경질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스널과 계약을 맺은 후 한 달 혹은 일 년 안에 경질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눈은 아스널의 경기력과 성적 향상에 고정돼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유일한 관심은 선수들에게 최고를 전달하고 아스널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자신의 우상이자 최근 고인이 된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기 위해 유니폼 세리머니를 한 행동에 대해 벌금을 물게 됐다.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 달 29일(한국시간) 오사수나와 스페인라리가 9라운드 맞대결에서 팀의 4번 째 골을 성공 시켰다. 메시는 곧장 자신의 유니폼을 벗었고 숨겨져 있던 뉴웰스올드보이스 유니폼을 보여줬다. 이 유니폼은 메시가 유소년 시절 몸을 담았던 팀이자, 마라도나 역시 활약했던 팀이다. 마라도나를 우상으로 여겼던 메시에게 추억이 깃든 유니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버턴이 토트넘홋스퍼에서 백업 선수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버턴이 알리, 윙크스, 가자니가를 동시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단, 알리와 윙크스의 경우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단기 임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좀처럼 토트넘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자 가자니가는 에버턴이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알리와 윙크스는 올 시즌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알리는 한때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지만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와 에버턴이 사미 케디라(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경쟁한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토트넘과 에버턴이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케디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케디라는 내년 6월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유벤투스는 케디라에게 연봉 600만 유로(약 79억 원)와 각종 수당을 챙겨주겠다는 계약을 제안했지만 케디라가 모두 거절했다.토트넘행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케디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할 경우 에버턴에 마음을 더 열 것으로 보인다. 과거 레알마드리드에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바르셀로나는주제 바르토메우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호안 라포르타가 강력한 공약을 밝혔다.스페인 ‘엘 치링기토 TV’에 따르면 라포르타는 자신이 바르사 회장직에 당선될 시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을 영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했다. 라포르타는 홀란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친구 관계이기 때문에 협상이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다.홀란은 지난 1월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도르트문트와 계약 과정에서 바이아웃 금액을 7,500만 유로(약 992억 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유벤투스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좀처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도니 판더베이크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판더베이크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지만 꾸준한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에 따르면 이 유벤투스가 판더베이크의 영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 유벤투스는 판더베이크 영입을 추진할 시 과거 아약스에서 함께 활약했던 마티스 더 리흐트(유벤투스)를 이용할 계획이다.판더베이크 역시 맨유 생활에 만족하긴 어려울 상황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와 일전을 앞둔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해리 케인의 능력을 인정했다.축구 전문지 ‘포포투’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과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능력에 의심을 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램파드 감독은 “케인은 최전방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케인은 최근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 케인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상대팀 공격수를 칭찬했다.더불어 램파드 감독은 토트넘의 최근 상승세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램파드 감독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제라르드 피케마저 잃었다.스페인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피케는 십자인대를 다쳤지만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피케는 보존적 치료법을 선택했다. 수술을 포기하면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4개월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피케의 무릎 상태를 지켜본 라몬 쿠갓 박사는 피케 무릎의 안정성에 대해 걱정했다.바르사의 시즌 초반 성적은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 준우승팀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다. 물론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알소시에다드에 비해 2경기를 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팬들을 경기장에 맞이할 준비를 한다. 최근 영국 정부는 지역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단계에 따라 관중 입장을 검토하고 있다.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최근 영국 정부가 내달 2일(현지시간)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토트넘이 연고를 둔 런던은 코로나19 2단계 지역으로 분류됐다. 코로나19 2단계 지역은 최대 2,000명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할 수 있다. 토트넘 외에도 첼시, 아스널 등 런던을 연고 팀들은 관중 입장 준비를 할 것이다.문제는 제한된 관중 입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들인 디에고 시나그라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버지의 장례식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세계 곳곳에서 고인이 된 마라도나를 향해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마라도나의 첫째 아들인 시나그라가 아버지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없게 됐다.시나그라는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고 코로나1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킬리앙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이하 PSG)가 경기 도중 율리안 나겔스만 RB라이프치히 감독에게 당돌한 농담을 건넨 사실이 전해졌다.프랑스 ‘RMC 스포르트’에 따르면 음바페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라이프치히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4차전 맞대결에서 경기 도중 농담까지 하는 여유를 부렸다. 놀랍게도 상대는 나겔스만 감독이었다. 음바페는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 나겔스만 감독에게 “계속 지시할거에요? 경기 뛰고 싶어요?”라고 농담을 건넸다.PSG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11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조던 헨더슨이 과거 파트리스 에브라와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간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 리버풀 모두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인정했다.수아레스는 리버풀 소속으로 지난 2011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했다. 수아레스는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8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리버풀은 당시 수아레스를 옹호하는 성명서를 제출했고 위건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수아레스를 지지하는 옷을 입고 경기를 준비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헨더슨이 9년 전 수아레스의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리버풀의 영입 정책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마이클 에드워즈 리버풀 스포츠 디렉터의 능력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리버풀의 에드워즈 스포츠 디렉터의 능력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에드워즈는 버질 판다이크, 알리송, 앤디 로버트슨, 모하메드 살라 등을 리버풀로 불러 들였다. 이 외에도 신중하게 선수들을 판단하며 이적을 추진했다.대표적인 예시로 니콜라 페페(아스널)를 들 수 있다. 지난 여름 리버풀은 페페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영국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에드워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 영입설이 흘러나오자 단칼에 부인했다. 에릭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찬밥 신세가 됐다.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에릭센의 영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아스널의 경기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아직 어떤 선수와도 협상한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파티를 영입했다. 더불어 우셈 아우아르(올랭피크리옹) 영입 역시 원했지만 끝내 무산됐다. 최근 아우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기존 멤버들의 재계약에 집중하고 있다.영국 ‘HITC’에 따르면 파브리시오 로마노 이적시장 전문가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에 집중을 하면서 위고 요리스와 재계약까지 마무리 지으려 한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2022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요리스와 끝까지 동행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요리스는 올 시즌 토트넘 상승세의 주역 중 한 명이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등이 맹활약하는 동시에 요리스의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웨인 루니(더비카운티)가 폴 스콜스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밝혔다.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루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팟캐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로 꼽히지만 나에게 최고의 팀 동료는 스콜스”라고 밝혔다.루니는 “스콜스는 정말 영리하다. 스콜스는 빠르진 않았지만 정말 예리하게 축구를 했다. 맨유 생활이 마지막으로 향해갈 때 쯤 미드필더에서 활약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스콜스를 분석하기 시작했고 스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의 골 감각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전드들의 기록까지 넘어서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홀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클럽브뤼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4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과 브라질의 전설적 공격수 호나우두의 UCL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홀란은 만 2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UCL 총 12경기에서 16골을 성공시켰다. 지단 감독과 호나우두는 각각 UCL에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했던 앤디 콜이 탕귀 은돔벨레(토트넘홋스퍼)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영국 ‘HITC’에 따르면 콜은 영국 ‘토크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토트넘 경기를 통해서 은돔벨레 경기력을 확인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건넨 어시스트로 은돔벨레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은돔벨레는 공을 소유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빠르게 동료에게 공을 전달한다. 그러면서 공격 기회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인테르밀란이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프레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스왑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스포츠몰’에 따르면 인테르가 에릭센의 방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레드와 맞교환하는 방안이 우선 목표로 떠올랐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 중반 인테르에 합류했지만 적응에 실패했다. 인테르에서 33경기 4골 3어시스트에 그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은 에릭센을 자신의 구상에서 제외시켰다.맨유는 에릭센이 토트넘홋스퍼에서 활약할 당시부터 영입 의사를 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득점력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리버풀에 빼앗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케인 영입을 노린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최근 맨시티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으면서 선수단 강화 역시 과르디올라 감독 입맛에 맞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중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원하는 선수로 케인이 거론됐다.과르디올라 감독이 케인을 원하는 이유는 리그 상위권 팀들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