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릭 다이어가 토트넘홋스퍼의 수비력이 좋아진 이유를 레들리 킹의 코치진 합류로 꼽았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다. 6경기 중 5경기에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지난 시즌 전체를 통틀어 무실점이 6경기에 불과했다는 점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발전이다.영국 ‘풋볼 런던’은 시즌 전 합류한 킹 코치가 토트넘 수비진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비력이 개선될 수 있었던 데 킹 코치가 큰 영향을 끼쳤다. 킹 코치가 경기 시작 직전까지 선수들과 열렬한 대화를 나누는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미노 라이올라는 '폴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것'이라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포그바의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 를 통해 "포그바의 맨유 생활은 끝"이라고 밝혔다. 이적시장을 뒤흔들만한 발언이다. 포그바가 맨유에서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포그바가 이적을 통해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포그바의 거취 문제는 매 시즌 계속 이어지고 있다. 라이올라가 다시 한번 포그바의 이적설에 불을 지피게 됐다. 더구나 최근 포그바는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번 시즌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애스턴빌라가 잭 그릴리쉬의 이적료를 '월드 클래스' 선수 수준으로 요구하고 있다.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애스턴빌라가 그릴리쉬가 최소 1억 파운드(약 1,470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 시즌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9경기 5골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하 토트넘홋스퍼)에 이어 공격포인트 3위다.케인과 손흥민 모두 토트넘에서 1억 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과거 토트넘홋스퍼에서 감독직을 맡았던 글렌 호들이 첼시의 최근 경기력을 두고 극찬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들은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개인적으로 현재 첼시가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보다 수준 높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레알과 바르사 모두 빅클럽이지만 현재로써는 첼시가 더 낫다. 첼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최소 4강을 목표로 하되 4강 진출 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조 콜 역시 “첼시는 현재 두려움을 갖고 있지 않다. 잉글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올 시즌 나폴리에서 입지를 잃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아틀레티코가 밀리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가 부상을 당했고 루이스 수아레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밀리크를 영입하기 위해서 토트넘홋스퍼, 에버턴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아틀레티코는 이미 지난 시즌 밀리크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밀리크 영입이 무산됐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이하 PSG)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리오넬 메시와 다시 한 팀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네이마르의 꿈이 내년 여름 실현될 가능성이 열렸다.네이마르는 지난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5차전에서 멀티골을 성공 시키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프랑스 ‘RMC 스포르트’에 따르면 경기 직후 네이마르는 메시와 함께 다시 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네이마르는 “메시와 다시 한번 같이 뛰고 싶다. 다음 시즌엔 함께할 수 있었으면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이 39년 만에 최악의 부진을 겪으면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 후임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탈리아 ‘스타디오스포르트’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아스널이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마우리치오 사리 전 유벤투스 감독이 1순위 후보다. 사리 감독은 지난 2018-2019 시즌 첼시를 이끌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을 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사리 감독은 현재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이승우가 활약 중인 신트트라위던이 케빈 머스켓 감독과 결별했다.신트트라위던 공식 홈페이지는 머스켓 감독 및 코치들과 동행을 끝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트트라위던은 머스켓 감독의 헌신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응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장 훈련은 23세 이하 팀 감독인 스테프 판힌켈이 진행한다.머스켓 감독은 지난 시즌 기술 고문으로 신트트라위던에 처음 합류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신트트라위던을 이끌었다. 하지만 신트트라위던은 리그 1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6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이탈리아세리에A 사수올로에서 활약 중인 잔마르코 페라리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90min’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 시즌 5명의 중앙 수비수를 보유하고 있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첫 번째 옵션은 에릭 다이어와 토비 알더베이럴트다. 다빈손 산체스는 경기력에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제이펫 탕강가는 토트넘 유스 출신이지만 경험이 부족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조 로든은 1부 무대를 최근에야 밟았다.무리뉴 감독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영입을 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에릭 다이어(토트넘홋스퍼)가 포지션을 미드필더에서 중앙 수비로 변경한 건 자신의 뜻이었다고 이야기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다이어는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부임하기 전 자신의 의지로 중앙 수비로 포지션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다이어는 “중앙 수비로 포지션 변경은 이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과 여러 시즌에 걸쳐 수차례 논의한 바 있다. 나이와 경력을 미뤄 봤을 때 수비수로 변경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느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후 논의를 했고 무리뉴 감독은 나의 결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다가오는 아스널전에 '완전체' 1군을 내보낸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다가오는 4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LASK린츠와 조별리그 5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상 선수들에 대한 상태를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 세르히오 레길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에릭 라멜라 등이 부상을 당했다. 라멜라는 다가오는 7일(한국시간) 아스널전에 출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전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레알마드리드가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렌)의 이적료가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 렌이 카마빙가 이적을 허용하면서 이적료까지 대폭 낮춘 것이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카마빙가는 만 1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리그앙에서 맹활약하면서 다수의 빅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이 꾸준히 카마빙가 영입을 고려 중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카마빙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벤투스 등이 카마빙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스페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머레이 그레이(레스터시티)를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그레이가 레스터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약 가능성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파악한 토트넘이 다가오는 1월 FA 신세가 되는 그레이 영입을 노리려 한다.그레이는 잉글랜드챔피언십(2부) 소속이었던 버밍엄시티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 지난 2016년 레스터로 이적했다. 이적 첫 해, 레스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뮌헨)가 바이에른과 재계약이 불투명한 가운데 첼시행 가능성이 제기됐다.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첼시가 알라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라바를 영입할 계획이다.알라바는 내년 여름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된다. 바이에른과 알라바는 재계약에 관해 논의를 이어왔다. 하지만 바이에른 측은 알라바가 자신들의 조건에 대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알라바의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 감독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이 39년 만에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 빈약한 공격력을 들 수 있다.영국 ‘더 선’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자리가 위태롭다. 전임 감독 우나이 에메리보다 기록적인 측면에서 더 좋지 못하다.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 동안 10골만 넣었다. 리그 14위지만 총 득점 순위에서는 강등권에 속하는 수준이다. 아스널보다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한 팀은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 번리, 셰필드유나이티드가 전부다. 모두 강등권에 있는 팀들이다.저조한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첼시에서 후보 선수로 밀려난 올리비에 지루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스포츠몰’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지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올 시즌 유벤투스는선두 AC밀란에 승점 6점이나 뒤처져 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답지 않은 결과다.유벤투스는 올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에 나서지 않으면 공격력이 약화된다.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필수로 생각하고 있다.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에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첼시에서 맹활약 중인 하킴 지예흐가 과거 첼시에서 에이스 노릇을 했던 에덴 아자르(레알마드리드)를 향해 존경심을 표했다.첼시 공식 홈페이지는 지예흐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지예흐는 “첼시에서 정말 행복하다. 이런 감정은 경기장에서 축구를 할 때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을 믿는다. 또한 항상 머릿속을 평온하게 유지한다”고 말했다.지예흐는 아자르를 대체할 공격수로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됐다. 지예흐는 비교 대상인 아자르로부터 많은 것들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홋스퍼)가 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팀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영국 ‘HITC’에 따르면 토트넘이 올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지도 하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이 올 시즌 EPL 우승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올 시즌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인 호이비에르는 자신감을 갖되 자만해서는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은 모든 팀과 겨뤄도 경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팀을 찾지 못한 잭 윌셔는 여전히 자신감을 표현했다윌셔는 아스널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했다. 2010-2011 시즌 후반기와 2016-2017 시즌 각각 볼턴원더러스, AFC본머스로 임대를 떠났던 시기를 제외하면 선수 생활 대부분을 아스널에서 보냈다. 잉글랜드 최고의 재능을 각광을 받았다.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력 회복에 애를 먹었고, 아스널에서 입지를 잃자 웨스트햄유나이티드행을 선택했다. 윌셔는 웨스트햄에서 역시 잦은 부상으로 올 시즌을 앞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의 영입을 두고 가능성이 없다고 직접 밝혔다.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 관계자는 무리뉴 감독이 에릭센 영입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테르로 향했다. 에릭센은 인테르로 향한 후 좀처럼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지자 안토니오 콘테 인테르 감독 역시 에릭센을 자신의 구상에서 배제하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권하고 있다.에릭센은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