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아스널 유스 팀에서 활약했던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토트넘에서 행복하. 더불어 아스널로 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풋볼런던 따르면 케인은 영국 ‘ITV’ 굿모닝 브리튼 진행자 피어스 모건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스널 유스 당시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아스널 복귀를 생각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어린 시절 아스널에서 활약한 있지만 불행하게도 아스널이 나를 내놓았다. 이후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토트넘으로부터 보상을 받고 있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케인은현재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아스널로 향할 생각이 없다 밝혔다.

당시 아스널에서 찍힌 사진에서 케인은 2003-2004 시즌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축하하 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만개했다. 2014-2015 시즌부터 토트넘 1군에서 활약한 케인은 51경기 31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트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시즌에도 손흥민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리그 8경기 7 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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