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첼시가 공격수 영입에 욕심을 내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했지만 내년 여름 엘링 홀란(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90min’ 따르면 홀란은 내년 이적이 유력한 공격수 명이다. 홀란은 여러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중에서도 맨체스터시티가 가장 적극적이였으나 최근 첼시까지 홀란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장기적인 대체 선수로 홀란 영입에 관심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홀란의 아버지 역시 맨시티에서 3 활약한 있어 점을 활용해 맨시티는 홀란을 설득 중이다.

최근 첼시가 홀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시즌을 앞두고 베르너와 하베르츠를 영입했다. 하지만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첼시의 기대와 달리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베르너는 리그 14경기 4 5도움을 기록 중이고 하베르츠는 리그 12경기 1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첼시는 최전방 공격 자원으로 태미 에이브러햄과 올리비에 지루를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에 위협을 있는 확실한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홀란은 현재 유럽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록으로도 증명해준다. 홀란은 21세에도 불구하고 성인 무대에서만 82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44골을 넣었고 시즌 역시 벌써 17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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