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완주 인턴기자=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대운동장에서 ‘제 5회 전국대학 여자축구대회 샤컵(이하 샤컵)’이 열렸다. 서울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주최한 샤컵에는 12개 대학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모두 대학에서 동아리 여자축구를 즐기는 학생들이다.
제 5회 샤컵의 우승은 한국체육대학교 FC천마가 차지했다. 한체대 FC천마는 결승에서 인하대 INHA-WICS를 2-1으로 이겼다.
사진= 김완주 인턴기자
관련기사
- 윤일록이 슈팅 날리자 분위기도 함께 날아가
- '5위즈음에' 서울, 'ACL, 또 하루 멀어져간다'
- 윙백에서 윙어까지, 손흥민 '전술 이해력' 빛났다
- [풋볼리스트S] 파리 목숨 | ③ 다음 ‘해고 사태’는 웨스트햄? 제노아?
- [풋볼리스트S] 파리 목숨 | ② 감독 교체 효과, 정말 존재할까?
- ‘3경기 15득점’ 맨시티, 이렇게 잘 넣고 무실점까지
- [풋볼리스트S] 파리 목숨 | ① '77일' 데부어는 양반, 역대급 ‘단명 리스트' 공개
- 호지슨, 이청용에 기회 안 줘..팀 5연속 무득점 패배
- 색깔 뚜렷한 호지슨 감독, 이청용 출전 가능성은?
- '유로파 신입생' 아스널, 첫 만남이 남긴 기록
김완주 인턴기자
wan_d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