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완주 인턴기자= '꽃길사커 한일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최종 테스트가 30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렸다. ‘취미로 축구하는 평범한 여대생도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16명을 선발하는데 약 200여 명이 지원했다. '꽃길싸커'를 제작하는 '(주)인스파이어드 아시안 매니지먼트'는 "대한민국 여대생 축구 동아리 올스타와 일본 여대생 축구 동아리 최강팀이 한 판 승부를 펼치는 시즌 2를 제작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여자 생활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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