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수원] 한준 기자=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2017'의 24개국 대진추첨이 완료됐다. 15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FIFA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 한국측에서 차범근 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여자축구선수 박예은, 염태영 수원시장, 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 등이 추첨자로 나섰다. 사회는 지상파 3사의 배성재(SBS), 이지연(KBS), 김초롱(MBC)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 등과 A조에 속했다. 5월 20일 개막한다.
사진=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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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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