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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25일 서울전은 ‘코요태와 함께’
류청 | 승인 2019.05.22 18:42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코요태와 함께 FC서울 경기를 한다.

 

포항은 22일 “25일 토요일 오후 5시 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 홈경기에 인기가수 코요태를 초청하고 ‘코요태와 함께하는 응답하라 1999’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포항은 코요태의 데뷔 년도인 1999년에 태어난 팬에게는 3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포항은 “할인 혜택은 경기 당일 현장구매자 중 매표소에서 생년월일이 기재된 신분증을 확인 받은 사람에 한해 주어진다. 원정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단은 “경기 시작 직전 특별한 시축과 경기구 전달도 준비했다.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키커를, 빽가가 골키퍼를 맡아 페널티킥 대결을 펼치는 흥미로운 시축이 진행된다. 또다른 멤버 신지는 심판에게 경기구를 직접 전달하며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부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은 경기장 안팎에 코요태의 역대 히트곡 메들리를 배경음악으로 틀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코요태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새롭게 발표한 ‘팩트’와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을 열창할 예정이다. 포항 댄스팀 ‘G댄스’ 50명이 백댄서로 나서 보다 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퐝퐝스퀘어’로 변신한 스틸야드 북문광장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퐝퐝스퀘어 무료 체험부스에서는 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 쇠순이의 가면을 만들고 페이스 페인팅을 받아 볼 수 있다. 대형 포토월 앞에서는 오후 3시 40분부터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4시 10분부터는 미출전 선수들이 싸인회로 팬들을 만난다.

 

장내에서는 지난 4일 진행된 ‘제4회 스틸야드 어린이 사생대회’의 시상식이 경기 시작 30분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 후에는 치어팀 ‘스틸하트’가 코요태의 히트곡에 맞춘 댄스 공연을 준비했다. 이어서 포항스틸러스의 마스코트 쇠돌이와 쇠순이가 관중석으로 ‘스틸건’(에어샷)을 쏜다. 스틸러스 선수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액자 10개와 칭따오 맥주 20박스, 꽐라마스 마스크팩 5세트가 선물로 준비 돼 있디. 포항 선수들은 2019 시즌 포항 공식 사인볼 40개를 관중석으로 직접 차 줄 예정이다.

 

사진= 포항 제공

류청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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