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0.20 토 10:58
상단여백
HOME 축구기사 해외축구
발목 부은 손흥민, 월드컵 본선 최대 불안요소
류청 | 승인 2018.05.10 17:46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축구는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경기다. 골을 넣을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손흥민이 아프거나 부상 당하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도 어렵다.

 

손흥민은 제 컨디션이 아니다. 그는 한국시각으로 10일 새벽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유나이티드와 한 ‘2017/2018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0으로 이겼다. 경기는 이겼지만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후 ‘스포츠조선닷컴’과 한 인터뷰에서 발목이 부었다고 말했다.

 

그는 발목이 부어 있으며 진통제를 맞고 경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큰 부상은 아니라고 했지만 통증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EPL은 부상자 관리가 철저하다. 토트넘 구단에서도 손흥민이 경기를 소화할 수 있기에 선발로 냈을 것이다. 하지만,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뛰면 부상당할 수 있는 확률은 올라가기 마련이다. 손흥민도 인터뷰 마지막에 부상을 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제 리그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체력이 떨어지면 부상을 당할 가능성도 올라가기 마련이다. 신태용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도유럽에서 긴 시즌을 소화한 선수들이 막바지 부상을 당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손흥민은 긴 시즌 막바지를 보내고 있다. 체력적으로 어려울 때일수록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남은 1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팀 중심에 서야 하는 선수다. 한국은 현실적으로 단단하게 수비하다 빠르게 역습하는 전략을 쓸 가능성이 가장 크다. EPL에서도 역습 능력을 인정 받은 손흥민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 신 감독도 손흥민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방식으로 전술과 전략을 맞추고 있다.

 

13일 레스터시티와 하는 리그 최종전은 토트넘과 한국 모두에 중요하다. 그나마 다행으로 토트넘은 이미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했다. 2위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토트넘이 욕심을 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손흥민도 운신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청  blue@footballist.co.kr

<저작권자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퍼스트디비전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3121 | 제호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발행인 : ㈜퍼스트디비전 서형욱
편집인 : 서형욱 | 발행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8길 15, 401호(합정동) | 등록연월일 : 2014.04.23 | 발행연월일 : 2014.04.23
발행소 전화번호 : 070-4755-455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4-서울마포-1478호 | 청소년보호 및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류청
Copyright © 2018 풋볼리스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