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페르난도 요렌테(32)는 토트넘홋스퍼 유니폼을 입었고, 윌프리드 보니(29)는 스완지시티로 돌아갔다.
요렌테는 31일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여름 이적 시장 내내 첼시 구애를 받았지만, 결국 뜻대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요렌테는 2016년 스완지 유니폼을 입었고 2016/2017시즌 15골을 넣었다.
스완지는 요렌테를 보내고 보니를 영입했다.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영국 언론은 보니가 스완지 입단을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곧 공식적으로 입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니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스완지에서 뛰었다. 2015년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했으나 2시즌 동안 6골을 넣는데 그쳤다. 2016/2017시즌에는 스토크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사진=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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