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바이에른뮌헨이 직접 다욧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협상을 벌이고 있는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독일판스카이스포츠 따르면 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 단장이 우파메카노와 협상 사실을 인정했다. 여름 우파메카노 영입을 추진 중이다.

살리하미지치 단장은우파메카노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우파메카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긍정적으로 나눴다. 우리는 계획이 있다.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 전했다.

우파메카노는 라이프치히의 핵심 수비수로 꼽힌다. 시즌 우파메카노는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1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이프치히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우파메카노의 경기력에 힘입어 승점 7 차로 앞서 있는 선두 바이에른뮌헨을 쫓고 있다.

최근 맹활약을 바탕으로 다수의 빅클럽들이 노리는 수비수가 됐다. 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우파메카노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우파메카노는 라이프치히와 계약 기간이 2023 까지다. 우파메카노의 바이아웃 금액은 4,250 유로( 577 )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분데스리가의 이적 시장 마감은 다음 달 1(현지시간)까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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