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리버풀이 수비진 붕괴로 인해 슈코드란 무스타피(아스널)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판스카이스포츠 따르면 리버풀이 영입 리스트에 무스타피의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버질 판다이크, 조 고메즈의 장기 부상과 조엘 마티프의 잦은 부상으로 수비진이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파비뉴도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들의 백업 선수를 계속해서 물색 중이고 무스타피가 레이더망에 잡혔다.

무스타피는 현재 아스널에서 전력 상태다.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아스널과 계약 또한 여름 만료된다. 무스타피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겨울 이적 리버풀은 상당히 저렴한 비용에 영입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보루시아도르트문트를 이끌 당시 무스타피 영입을 추진한 있다. 당시 무스타피는 함부르크SV에서 활약 중이었고 도르트문트 대신 에버턴 이적을 선택했다. 클롭 감독은 12 만에 다시 한번 무스타피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무스타피는 시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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