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PSG)에 복귀했지만 인테르밀란과 하는 친선전에는 불참한다.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는 오는 27일 오후 마카오에서 하는 인테르밀란 친선전에는 뛰지 않는다. PSG는 부상 당한 네이마르와 프르스넬 킴펨베를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PSG는 두 선수를 경기가 열리는 마카오로도 부르지 않을 예정이다. PSG는 현재 중국 선전에 머무르고 있는데 두 선수는 경기 당일 선전에서 따로 회복 훈련을 할 가능성이 크다.

 

구단은 정규 경기가 아니기에 두 선수를 급하게 쓸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네이마르는 출전정지 징계로 인해 오는 3일 선전에서 하는 ‘2019 트로페데샹피옹’에 뛸 수 없고, 킴펨베도 경기 전까지는 부상을 떨칠 수 없다.

 

PSG는 오는 27일 마카오에서 인테르밀란과 경기하고, 30일에는 수저우에서 시드니FC와 붙는다. 다음달 3일에는 선전에서 스타드렌과 ‘2019 트로페데샹피옹(슈퍼컵)’ 경기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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