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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전] 손흥민 투톱에 4-1-3-2 의미, 공격 그리고 공격
류청 | 승인 2019.03.22 19:18

[풋볼리스트=울산] 류청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볼리비아를 상대로 공격적인 라인업을 꺼냈다.

 

벤투 감독은 2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 볼리비아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을 투톱으로 올린 4-1-3-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세종 하나를 세우고 공격적인 선수 5명을 세운 공격적인 진용이다.

 

소집 때부터 포메이션과 전술 변화를 시사했던 벤투는 공격에 방점을 찍었다. 기성용이 있을 때 주로 쓰던 4-2-3-1 포메이션보다 좀 더 공격적이고 중심을 앞에 둔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변화를 줬다.

 

벤투는 자신이 부임한 이후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을 투톱으로 기용했다.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연계 능력과 결정 능력을 모두 보여준 지동원을 손흥민 짝으로 낙점했다. 손흥민은 신태용 전 감독과 함께 할 때도 투톱으로 뛴 적이 있다.

 

2선에는 공격력이 좋은 권창훈, 황인범, 나상호를 넣었다. 세 선수는 공을 가지고 전진하는데 장점이 있다. 벤투는 공격수 2명 밑에 기술과 속도가 좋은 선수를 넣으면서 중심을 확실히 앞으로 옮겼다.

 

주세종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뒀고, 그 뒤에는 김문환-김민재-권경원-홍철을 배치했다. 골대는 김승규에게 맡겼다.

 

벤투는 정우영과 백승호는 명단에서 제외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류청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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