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파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1시간 30분 동안 훈련을 실시했다. 대표팀은 이청용, 손흥민 등 해외파를 포함해 조기 소집이 가능한 13명이 '미니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3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한 후 8일 UAE서 이라크와 한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어 14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를 상대로 최종예선 A조 8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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