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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전 힘 빼는 토트넘, 손흥민 대신 세세뇽 선발 예상
허인회 수습기자 | 승인 2019.12.11 16:39

[풋볼리스트] 허인회 수습기자= 바이에른뮌헨 원정에 참가한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의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뮌헨과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B조 최종전을 갖는다. 이미 토트넘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많은 주전급 선수들이 휴식을 부여 받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얀 베르통언, 세르주 오리에를 뮌헨 원정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휴식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비 알더베이럴트 등과 함께 원정길을 떠난다.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 뒤 모든 경기를 선발로 뛴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선택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후반 43분에 교체아웃 된 것을 제외하곤 모두 풀타임이다. 이에 따라 혹사 논란도 불거졌다.

손흥민은 뮌헨을 상대로 선발로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1일 “라이언 세세뇽이 손흥민을 대신해 왼쪽 윙어로 뛸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어린 선수들이 대거 기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트로이 패럿을 선봉으로 세세뇽, 지오바니 로셀소, 에릭센이 뒤를 받친다. 중원은 올리버 스킵, 빅토르 완야마 선발을 내다봤다. 수비에는 대니 로즈, 다빈손 산체스, 후안 포이스, 카일 워커 피터스가 나선다고 예측했다.

토트넘 원정 선수단 중 손흥민뿐 아니라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역시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매 경기 선발 출장한 선수들이다. 이 3명 중 한두 명만 선발로 뛸 것이 유력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허인회 수습기자  justinwhoi@firstd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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