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파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야간훈련을 했다. 대표팀은 간단한 패스게임을 한 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좁은 공간을 지정해 놓고 공격 전술훈련도 했다. 한편, 이날 기성용이 예정보다 빨리 파주NFC에 입소했다. 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을 갖는다. 9월 6일에는 우즈베키스탄 분요드코르에서 우즈벡과 10차전을 한다.
사진=김완주 인턴기자
관련기사
- 달라진 대표팀, 타깃맨 신욱 키커 기훈 '행복하다'
- 기성용 출전? 의사 'OK' 결단은 '감독 몫'
- 맨시티 음밥페 영입 '백기', 오직 PSG만 남아
- [인포G] 챔스 조편성 끝, EPL 세 팀은 '꿀조' 즐겁다
- 즐라탄 맨유 복귀, '잉글랜드 국가대표'도 밀어냈다
- 뎀벨레, 재능 있는 ‘마마보이’ → 네이마르 대체자
- 승격하자마자 연승, '이색 기록 부자' 허더스필드
- [오피셜] 즐라탄, 맨유 복귀 계약...1년 '등번호 10번'
- 휴식 시간 NFC '살충제' 살포, 태극전사는 괜찮나?
김완주 인턴기자
wan_d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