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2022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비상2022:피치위에서’가 쿠팡플레이와 스카이스포츠에 편성된다.
인천 구단은 2022시즌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2022:피치위에서’가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스카이스포츠에 편성됐다고 17일 밝혔다.
‘비상2022:피치위에서’는 시즌 막판 K리그 1에 극적으로 잔류하여 ‘생존왕’ 혹은 ‘잔류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던 인천이 시즌 중 주축 공격수의 이탈, 부상자 대거 발생 등의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2022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라는 꿈의 무대로 진출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 비상2022는 기존의 구단 소셜미디어 채널인 유튜브, 네이버TV를 넘어 OTT 플랫폼인 쿠팡플레이,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스카이스포츠까지 편성하게 됐다. 2023시즌부터 K리그 1, 2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하는 플랫폼 쿠팡플레이와 K리그1, 2를 비롯해 FA컵, K5 리그 등 축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제공하는 종합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에 각각 비상2022가 편성되면서 더 많은 축구 팬에게 인천유나이티드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비상2022는 쿠팡플레이에서 1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시청할 수 있고, 스카이스포츠에서는 23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한편, 이번 비상2022는 지난 2006년 극장 개봉한 임유철 감독의 영화 ‘비상’ 이후 비상2020, 비상2021에 이어 네 번째로 제작한 구단 소재 다큐멘터리 영화로, 4시즌째 비상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구단 다큐멘터리 영화 고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2023시즌도 피치 위에서 펼쳐지는 인천의 이야기를 담으면서 비상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구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비상(2006)’ 그 이후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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