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현장 직관' 배낭여행 뜬다...축덕원정대 참가자 모집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손흥민-황희찬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자! ' 

‘원조 유럽축구 배낭여행’ 축덕원정대가 2월 말 토트넘홋스퍼와 울버햄턴의 프리미어리그(EPL) 빅매치와 유럽 명문들의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한다. 

2월 22일, 3월 2,3일 출발 축덕원정대 선착순 참가자 모집!
상세 일정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2022년 11월 축덕원정대 참가 가족
2022년 11월 축덕원정대 참가 가족

 

‘축덕원정대'는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손흥민과 황희찬의 경기를 영국에서 직접 목격하고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일정을 마련했다. 뿐만아니라 '전통의 명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유로파리그 대결을 볼 수 있는 일정이다. 오는 2월 22일 한국을 떠나 28일 귀국하는 5박 7일의 일정이다. 일정은 서형욱 MBC 해설위원이 동행한다.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에서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보고 런던으로 이동,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울버햄턴,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첼시의 '런던 더비'를 관람한다.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울버햄턴원더러스 홈페이지 캡처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울버햄턴원더러스 홈페이지 캡처

 

'축덕원정대'의 모든 일정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투어야'의 배낭여행 전문 인솔자와 '풋볼리스트'의 축구 전문 기자가 동행해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세 차례의 경기 관전 외에도 맨체스터시티의 에티하드스타디움,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첼시의 스탬포드브릿지, 국립축구박물관 등 다양한 현지 유명 축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물론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도 풍부하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 왕실 권위의 상징인 버킹엄궁전, 비틀즈의 향기가 남아있는 '비틀즈스토리' 등을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축덕원정대'는 축구전문컨텐츠기업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대표 서형욱)와 1998년 설립된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 ㈜SBK투어-투어야(대표 손봉기)가 함께 만든 유럽축구 단체 배낭여행 브랜드다. 

SBK투어는 20여년 동안 700여개 이상의 배낭여행팀을 안전히 송출했다. '축덕원정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20여회에 걸쳐 300여 명이 넘는 축구팬들과 함께했다. 월드컵,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등을 관전하기 위해 유럽으로 향했다.

'축덕원정대'는 대규모 인원, 원치 않는 일정을 소화하는 패키지 일정을 지양하고 모두가 축구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친구가 되는 상품을 지향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 확인 및 신청 방법은 풋볼리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2월 22일, 3월 2,3일 출발 축덕원정대 선착순 참가자 모집!
상세 일정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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