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경남FC와 밀양 호텔 아리나가 호텔 활성화 및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동행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17일 경남 밀양시 밀양 호텔 아리나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호텔 아리나 이선이 대표이사, 박진학 총지배인, 이정규 판촉팀장, 경남FC 신정수 사무국장, 설기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
호텔 아리나는 지난 2022시즌 동계훈련과 올 시즌 경남 숙소로 활용된 곳이다. 협약을 통해 호텔 아리나는 올 시즌 경남의 홈경기마다 숙박권을 1매 제공한다.
경남FC도 호텔 활성화를 위한 자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선이 대표이사는 “경남을 대표하는 프로구단과 상생을 위한 첫 걸음을 나가게 됐다”며 “경남FC의 발전과 승격에 호텔 아리나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수 사무국장은 “선수단이 좋은 환경 속에 훈련을 진행했고, 호텔 아리나에서 좋은 영향력을 받아가는 것 같다”며 “경남FC 팬들도 선수단의 긍정적인 기운을 이 곳에서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밀양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한 호텔 아리나는 밀양 최초의 온천호텔이다. 4성급 호텔로 규모 8층 78객실을 갖췄고 온천을 비롯한 레스토랑과 세미나실, 운동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관련기사
- '질끈샷' K리그 치어리더, 브라탑+레깅스 '쫙' 오르막길...전신샷 공개
- '아찔한 모노키니' 침대에 '뒹구릉' 누운 K리그 치어리더...'뭘 보고 있는거야?'
- 딱 붙어버린 '블랙 가터벨트' 치어리더...축구장에서 만나요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손흥민-황희찬 현장 직관하는 '축덕원정대' 뜬다...배낭여행 참가자 모집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색계 여배우' 탕웨이도 놀랄 한국의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 최고 미모의 축구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의 모델 뺨치는 포즈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김동환 기자
maestro@footballi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