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국내 스포츠 무대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치어리더가 화제다.

1998년생 치어리더 이이슬은 기아타이거즈, 청주KB스타즈, 수원한국전력빅스톰,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등 다양한 종목 구단의 현장에서 팬들의 응원을 이끌고 있다.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날 뿐만 아니라 스팟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신종코로나감염증으로 인해 팬들과 호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의 소통은 많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스팟'은 스포츠 팟캐스트를 특징으로하는 한국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며, 라이브 스코어, 오늘의 스팟,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2020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iOS 버전을 론칭했다.

이이슬 치어리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오늘도 스팟 일찍 킬게요♥️"라고 하며 "#스팟(해시태그 스팟)"을 덧붙였다. 팬들역시 그녀와 빨리 만나길 바란다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 이이슬 치어리더 인스타그램(@le_e_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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