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PSG의 아드리앙 라비오에게 복수했다. 지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끝난 후 라비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대0을 표시하는 손가락 네개를 펼쳐보이며 사진을 올렸다.

9일 새벽(한국시간) 2차전에서 믿을 수 없는 역전승을 거둔 네이마르는 이를 잊지 않고 라비오와 팀동료가 승리의 V자로 펼친 두 개의 손가락으로 4+2=6라는 텍스트를 집어넣어 지난 1차전의 수모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끗하게 갚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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